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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주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2023-06-27 15:02:50
5명 뿐이다. 고진영은 2019년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처음 올랐다. 이후 박성현(30), 코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에게 잠시 1위를 내어주긴 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1위를 탈환하곤 했다. 고진영은 LPGA투어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인뤄닝, 11년 만에 中선수 '메이저퀸' 2023-06-26 18:29:32
버디만 네 개 잡았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투어 2년 차인 인뤄닝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과 릴리아 부(미국)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날 인뤄닝은 평균 269야드에 이르는 장타와 그린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는...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첫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 릴리아 부(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날 인뤄닝은 3타차 공동 4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파를 이어가며 숨고르기를 한 그는 7번홀(파5)을 시작으로 13.14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무기는 평균 269야드의 장타에 그린을 단...
'특급신인' 로즈 장, 첫 출전 메이저 대회서 '특급 대우' 2023-06-21 14:58:16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출전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2017년 챔피언 대니엘 강(미국), 2019년 챔피언 해나 그린(호주)과 1, 2라운드를 동행한다.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고진영은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23일 오전 2시 12분에 1번...
'158주간 세계 1위'…최장기록 세운 고진영 2023-06-20 18:28:33
있다. 고진영과 오초아 다음으로는 리디아 고가 125주간 1위를 유지해 3위에 올라 있다.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LPGA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투어 통산으로는 15승을 달성했다. 그는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즈도 응원"…여자골프 슈퍼스타 등장에 미국 골프계 '들썩' 2023-06-05 13:44:51
이전까진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이 유일했다. 고진영(28)이 2018년 LPGA투어 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으나, 고진영은 이 전에 프로 자격으로 LPGA투어에 나와 2017년 우승까지 한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장의 기록과는 다른 사례다. 2019년 브리티시여자오픈의 시부노 히나코...
'라이징 스타' 방신실, 세계랭킹 233위→110위 '퀀텀점프' 2023-05-30 08:34:58
선수로 떠올랐다. 현재 올해 K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70.08타), 드라이브 비거리 1위(259.6야드), 그린 적중률 1위(79.6%)에 올랐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이다. 고진영이 2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전인지 김효주 고진영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20년 넘게 배출한 ‘꿈의 무대’가 우리 옆에 있는데, 누가 남자골프를 보겠는가. 하지만 잘나가는 여자골프에도 ‘위기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몇 년 동안 이렇다 할 대형 스타가 나오지 않아서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장타 여왕’ 윤이나가 ‘오구 플레이’로...
'베테랑' 지은희, '매치퀸' 타이틀 방어 도전…첫날 완승 2023-05-25 10:46:36
경기를 끝냈다. 지은희는 2차전에선 저리크와 맞붙는다. 이날 조별리그 1차전 중 유일하게 한국 선수끼리 만난 경기에선 신지은이 안나린을 3홀 차로 따돌렸다. 이정은과 유해란, 김아림은 모두 승점을 따는데 실패했다. 세계랭킹 1~3위인 고진영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고진영, 세계랭킹 2위로…1위 탈환 시동 2023-05-16 16:15:15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진영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1위 자리를 내준 뒤 부상 등으로 부진하며 연말부턴 5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그러다 지난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3위가 됐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