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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현 사장 "은행·증권사 거쳐 키움 창립멤버로…모두가 말렸지만 항상 도전했죠" 2020-01-31 17:35:35
두툼한 대방어회부터 권했다. 초고추장이나 고추냉이 없이 완도산 곱창김에 회를 싸 간장에 살짝 찍은 뒤 입에 넣었다. 입안 가득 차오르는 담백함이 일품이었다. 그는 소주잔을 건네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결혼 후 은행원으로 사회에 첫발 이 사장은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대학 진학 전까지 그곳에서 자랐다. 학창 시절...
[호텔소식] ‘선택의 폭이 넓다’ 풍성한 특급호텔 설 선물세트 2020-01-07 09:20:39
세트는 셰프의 레시피와 고추냉이 소금, 프랑스산 버터, 코너스톤 특제 허브 믹스를 함께 구성하여 육즙의 풍미를 더한다. 영양 도가니 곰탕은 한우 사골과 도가니를 48시간 정성스럽게 고아내어, 흑마늘, 인삼 등 각종 보양 식재료를 함께 담았다. 요리를 보기 좋게 담아낼 도자기 그릇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오랜기간...
"먹거리 혁신하라"는 정 vs "빠르게 도전하라"는 정 2020-01-05 18:12:25
속에 붙어사는 벌레에는 세상이 고추냉이다’라는 유대인 속담이 눈길을 끈다. 그는 “관습의 달콤함에 빠지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자기가 사는 작은 세상만 갉아 먹다 결국 쇠퇴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왜 고추냉이와 같은 비유를 사용했을까. 이마트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국내...
정용진 "고객에게 광적인 집중"…조현준 "변화 선도해야 생존" 2020-01-02 17:30:47
돌아보라’는 주문도 했다. 정 부회장은 작가 맬컴 글래드웰의 ‘고추냉이 벌레’ 비유를 들어, “고추냉이 속 벌레는 이보다 달콤한 세상이 없다”며 “자기가 사는 작은 세상만 갉아먹다 결국 쇠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성공의 틀에서 효율만 추구하다 보면 모든 것...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어중간하게 잘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2020-01-02 17:18:20
글래드웰의 ‘고추냉이 벌레’ 비유를 들어, “관습의 달콤함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추냉이 속 벌레는 이보다 달콤한 세상이 없다”며 “자기가 사는 작은 세상만 갉아먹다 결국 쇠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성공의 틀에서 효율만 추구하다...
유통 CEO들 올해 화두는 '변화·고객·핵심역량 강화' 2020-01-02 10:32:08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쓴 고추냉이 속에 붙어사는 벌레에게 세상은 고추냉이가 전부'라는 표현을 인용하며 지금까지 유지해온 성공의 틀에서 벗어나 관습을 타파한 변화를 주문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역시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를 다져야 한다"면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성장 기회, 고객의 불만에 답 있다" 2020-01-02 10:14:12
고추냉이 속에 붙어사는 벌레에게 세상은 고추냉이가 전부’ 라는 말콤 글래드웰의 글을 인용하며, 관습의 달콤함에 빠지면 자기가 사는 작은 세상만 갉아먹다 결국 쇠퇴할 수 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오랜 성공의 틀에서 효율성만 추구하다 사고의 유연성과 감수성이 경직돼 고객의 목소리를 잃게 되는...
[신년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결국 답은 고객 불만에 있다" 2020-01-02 10:12:02
부회장은 ‘쓴 고추냉이 속에 붙어사는 벌레에게 세상은 고추냉이가 전부’란 말콤 글래드웰의 글을 인용하며 "관습의 달콤함에 빠지면 자기가 사는 작은 세상만 갉아먹다 결국 쇠퇴할 수 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을 중심에 두고 고객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고객 불만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 2020-01-02 09:49:30
말콤 글래드웰의 책에 등장하는 '쓴 고추냉이 속에 붙어사는 벌레에게 세상은 고추냉이가 전부'라는 표현을 인용하며 지금까지의 관습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랜 성공의 틀에서 효율성만 추구하다 사고의 유연성과 감수성이 경직돼 고객의 목소리를 잃게 되는 것을 경계하면서, 고객을 중심에 두고 끊임없...
[현장+] 홍콩 가면 꼭 먹던 '팀호완' 서울 상륙…1호점 가보니 2019-12-16 13:55:33
고추냉이 새우 춘권 등도 한국인 입맛을 고려한 특별 메뉴다. 앞으로 팀호완은 대도시 직영점 위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광현 회장은 "2번째 브랜드로 채택한 게 팀호완 브랜드로, DPK가 외식 종합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도시 중심으로 직영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