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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14년 열애" 2024-08-22 21:27:25
골퍼 박세미(41)와 재혼했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창명은 박세미와 1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6월 18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꾸렸다. 이창명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아내는 초혼이고 저는 재혼"이라며 "게다가 저는 아이까지 있는데 아내는 어리다 보니 마음을...
퍼터로 그린 찍은 김주형 "몰랐지만 제 잘못" 2024-08-22 18:52:59
만든 골퍼는 반드시 그 자리를 수리해야 한다. 하지만 김주형은 그대로 홀을 떠났고, 디봇은 그의 캐디가 복구했다. SNS에 이 장면이 퍼지자 김주형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22일 미국 골프위크는 “골퍼들은 그린을 처음 왔을 때와 같은 상태로 남기고 떠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골프규칙 1조...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패럴림픽 金 꿈꿔요" 2024-08-22 13:46:06
오르고 싶습니다.”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사진)은 파리올림픽을 본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18일 “올림픽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패럴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꿈이 더 커졌다”며 “2032년 호주 브리즈번 대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면 패럴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게...
버디 놓치자 그린 '쾅'…김주형 '노매너 논란' 2024-08-22 13:32:53
만든 골퍼는 반드시 그 자리를 수리해야 한다. 하지만 김주형은 그대로 홀을 떠났고, 디봇은 그의 캐디가 복구했다. SNS를 통해 이 장면이 퍼지면서 김주형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22일 미국 골프위크는 "어떤 골퍼라도 그린을 처음 왔을 때와 같은 상태로 떠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골프규칙...
테일러메이드, 여성골퍼 위한 '2025 올 뉴 글로리' 라인업 공개 2024-08-21 15:55:50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공개했다. 한국 여성 골퍼를 타킷으로 하는 2025 올 뉴 글로리는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론칭 기념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인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한국 여성골퍼 맞춤 '올 뉴 글로리' 공개 2024-08-21 11:20:55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해 전작 대비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하며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글로리의 아이덴티티인 글로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현百목동 골프 특화매장 오픈...'공격행보' 2024-08-16 21:01:06
핵심 소비층인 골퍼들은 물론, 운동과 패션에 관심 높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층을 모두 공략할 계획이다. 2022년 론칭한 젝시믹스 골프는 최근 20~40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브랜드 타깃층을 확대해 논에이지 골프웨어로 실속파 골퍼들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골프 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신규 매장 오픈 2024-08-16 14:16:57
펼쳐진다. 특히 22일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퍼이자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 회원이자 엠버서더인 박인비 프로의 사인회가 열린다. 또한, 22일과 23일에는 세상에 단 하나의 니트와 골프 웨어를 맞춤하는 특별한 트렁크쇼가 준비되어 있다. 이 특별한 이벤트 ‘트렁크 쇼’는 영국 왕실에서 인증 받은 니트로 본인 고객만을...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기록을 세운 그는 2014년 16세에 프로에 데뷔한 뒤 남녀 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때 지독한 성장통을 겪기도 했다. 2019년부터 우승 소식이 끊기면서 스윙과 클럽, 스폰서 등 모든 것을 바꿨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21년 부활을 알렸고, 이듬해인 2022년에는 LPGA투어...
'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기록도 새로 썼다.2014년 16세에 프로에 데뷔한 뒤 남녀 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천재에게 닥친 성장통은 영광만큼이나 고통스러웠다. 2018년 1승을 추가한 뒤 우승 소식이 멈췄다. 2019년 하반기에는 20위 안에 한 차례도 들지 못했다. 새로운 스승과 손잡고 클럽, 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