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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꽃' 배소현, 4승 향해 '순항' 2024-09-06 18:59:29
'늦게 핀 꽃'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시즌 4승 고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배소현은 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쳤다. 배소현은...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더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늦게 핀 꽃은 배소현(31)이다.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프로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두더니 3개월 만에 3승을 쓸어 담았다. 배소현의 꽃은 아직 만개하지도 않았다. 지난주 KG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다승왕 경쟁에 가장 늦게 뛰어든 그가...
신한과 10년 동행한 송영한, 첫날부터 상승세 탔다 2024-09-05 19:07:56
송영한은 이후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올라갔다. 2014년 시작된 송영한과 신한금융의 동행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신한금융은 송영한의 군복무 기간에도, 송영한이 다소 저조할 때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그를 지원했다.신한금융의 응원에 힘입어 송영한은 긴 슬럼프를 극복했고, 지난해 JGTO 산산...
'상금 1위' 김민규 "2년전 놓친 상금왕, 올핸 꼭 잡겠다" 2024-09-05 18:50:18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에 도전하는 김민규(23)가 올 시즌 상금왕을 정조준했다. 김민규는 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엄재웅에 2타 차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3승을 위한...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남부 몬터레이반도에 있다. 페블비치와 가까워 두 골프장을 함께 가는 사람들도 있다. 코스 길이는 짧은 편이지만 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특히 파3 16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어려운 홀로 명성과 악명이 동시에 높다. 절벽 위에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섬 같은 곳을 향해 티샷을 해야 한다. 캐리로 최소 220야드...
'신한금융과 10년' 송영한 "일본동료 초청해 돼지갈비 대접" 2024-09-05 16:44:55
오히려 기회로 만든 송영한은 이후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올라갔다. 2014년 시작된 송영한과 신한금융의 동행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신한금융은 송영한의 군복무 기간에도, 송영한이 다소 저조한 시기를 보일 때에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그를 지켜줬다. 신한금융의 응원에 힘입어 송영한은 긴...
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2024-09-02 18:25:3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9타로 단독 7위에 올랐다.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한 그가 이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2022년 준우승 이후 두 번째다.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달러(약 1340억원)를 놓고 최후의 30인이 경쟁하는 대회다. 선수들은...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2024-09-02 18:23:29
인사했다. 고진영의 홀아웃을 지켜본 유해란은 버디퍼트를 놓쳤으나 여유롭게 파퍼트를 떨어뜨려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좌절 이겨낸 新 에이스유해란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대역전 드라마로 완성했다. 4타 차 공동 6위로 출발했지만 이날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쳐 극적인 반...
'불곰' 이승택, 112경기만에 생애 첫 승 2024-09-01 18:46:1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이승택(29)이 2017년 KPGA 투어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기록한 12언더파 60타다. 장타를 앞세운 화끈한 '닥공 골프'의 결과였다. 체중 100㎏에 육박하는 큰 몸집과 저돌적인 몰아치기를 선보인 이승택은 '불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기대주로...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버디 퍼트를 놓쳐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3차 연장전 끝에 먼저 버디를 잡아내 트로피를 차지했다. 장타-정교한 플레이, 최후 승자는?3승 보유자 4인방의 경쟁은 장타자 2명과 정교한 선수 2명의 대결이다. 박현경과 이예원은 티샷부터 아이언, 퍼트가 모두 안정적인 ‘육각형 골퍼’로 꼽힌다. 배소현은 평균 티샷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