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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드러낸 '22세 샛별' 히고, 두 번째 밟은 PGA 깜짝 우승 2021-06-14 17:56:12
선샤인 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에 진출한 그는 9월 2부 챌린지투어 겸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오픈 드 포르투갈에서 우승해 유러피언투어 1년 활동 자격을 얻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지난 4월 유러피언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인 255타로 그란 카나리아 로페산 오픈에서 정...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제이슨 코크랙(36·미국·사진)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0월 투어 통산 233번째 출전한 더 CJ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지 7개월 만이다. 또한 첫 우승 후 16번째 대회 만에 추가한 1승이다. 코크랙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큐캐피탈파트너스, KLPGA 드림투어 3개 대회 개최 2021-05-25 15:19:03
큐캐피탈파트너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손잡고 드림투어 3개 대회를 개최한다. KLPGA와 큐캐피탈파트너스는 25일 서울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8월 30일 개막하는 KLPGA 2021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 챌린지 1차 대회와 드림 챌린지 2차 대회,...
'두 가지 색' 신개념 컬러볼…볼의 스핀·낙하지점 쉽게 확인 2021-05-24 15:09:58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임팩트 후 두 개의 컬러가 회전하면서 날아가게 돼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의 회전 속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협약을 맺고 KPGA 챌린지 투어(2부)인 스릭슨 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23년까지...
478번째 대회 만에…48세 노장 블랜드 '감격의 첫승' 2021-05-16 17:47:45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2년 유러피언투어 아이리시오픈에선 연장전까지 들어가며 첫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준우승에 그쳤다. 2018년에는 투어 카드를 잃고 은퇴의 기로에 서기도 했지만 선수 생활을 포기하지 않았고 1부 투어 카드를 되찾았다. 그는 “46세의 나이에 챌린지투어로 다시 내려가는 것은 많은 용기가...
버디마다 코로나 진단키트 기부…골프대회에 등장한 ESG 이벤트 2021-05-15 10:45:11
전 13일 공식연습에서 열린 '알까기 챌린지'도 눈길을 끌었다. NH투자증권이 후원하는 골프단(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조재호, 김민아, 전애린), NH농협은행 테니스팀(정영원, 최지희, 박상희)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 스타 문경준이 참여했고 우승상금 500만 원 역시 한국소아암...
'9m 이글 퍼트'로 역전 우승 일군 버거, 절친 스피스에 설욕 2021-02-15 17:52:11
슈와브 챌린지 정상에 오른 이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도 12위로 끌어올렸다. 선두 조던 스피스(28·미국)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버거는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2번홀(파5)에서 6.5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선을...
규정 위반 논란에도 '마이웨이'…'악동' 리드,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 2021-02-01 17:35:41
문제가 없다”고 판정했다. 리드가 속임수 골프를 쳤다는 비판은 이어졌다. 그는 대학 시절에도 이른바 ‘알까기’ 부정행위 논란에 휩싸였고, 2019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는 웨이스트 에어리어(주로 모래로 채워져 있으나 벙커가 아니라 일반구역으로 규정된 지역)에서 연습 스윙을 하면서 공 뒤 모래를 움직여 2벌타를...
'필드위의 악동' 리드, PGA투어 통산 9승…임성재 공동 32위 2021-02-01 09:16:56
패트릭 리드(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5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PGA 악동' 리드, 또 규칙 위반 논란 구설수 2021-01-31 18:23:21
꽂혀야 하는데) 이미 한 번 튀어 힘을 잃은 골프공이 어떻게 땅에 박힐 수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리드가 16조4항의 규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했고, 경기위원이 오기 전에 상황을 스스로 판단한 것을 두고 소셜미디어에선 “새로운 부정행위 방법”이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리드는 2019년 히어로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