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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50만기 이상 구축" 2021-07-29 17:52:52
충전기 보급 속도를 뛰어넘었다. 전기차 충전기는 완속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로 나뉜다. 지난달 말 기준 완속 충전기는 전국에 5만9316기, 급속 충전기는 1만2789기(충전소 기준 약 8000개) 설치돼 있다. 정부는 전국 아파트와 상업·공공시설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완속 충전기를 50만 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급속...
중기부, 대영채비·수젠텍 등 우수성과기업 12곳 선정 2021-07-28 12:00:16
2016년 창업 이후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이 업체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7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테슬라 국내 충전시설 납품권도 따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8%, 영업이익은 86% 증가했다. 중기부는 "대영채비는 창업 5년 차인 올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전기차 충전소 부족한데 요금은 오르고…차주들 어쩌나 2021-07-12 13:37:01
전기차 차주들 불만이 커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공장소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요금이 현행 킬로와트시(kWh)당 255.7원에서 292.9원으로 37.2원 오른다. 이는 50킬로와트(kW)급 충전시설 기준이다. 100kW급 시설 요금은 309.1원으로 인상된다. 일단 환경부가 운영 중인 충전기만 적용 대상이지만 ...
[단독] "전기차 충전 생태계 우리 것"…티맵, 한달새 '동맹' 5곳 늘렸다 2021-07-06 18:33:32
티맵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사업자(CPO) 공공기관 등과 발 빠르게 동맹을 맺고 플랫폼 내 신규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금은 CPO별로 제각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자사 내비게이션 플랫폼 방식으로 통일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는 지난달에만 전기차...
티맵·카카오 '전기차 충전' 주도권 전쟁 2021-07-06 17:22:33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사업자(CPO), 공공기관 등과 발 빠르게 동맹을 맺고 플랫폼 내 신규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금은 CPO별로 제각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자사 내비게이션 플랫폼 방식으로 통일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전기차는 13만4962대로...
경기연구원, 전기차 증가에 따라 '충전기 설치지점과 수요 감안해 효율성 높여야'-연구보고서 발간 2021-06-08 08:55:10
전망이다. 하지만 연구원이 현재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실태를 분석한 결과, 공공성과 설치 편의성 등을 주로 고려한 나머지 ‘수요 대응형’ 설치가 이뤄지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 내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공용 급속 전기차 충전기 548기(환경부 시행)의...
전기차 완속충전기 14시간 이상 점유하면 과태료 10만원 2021-04-27 17:17:39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완속충전기 장기간 점유 단속은 구체적인 단속 범위 마련 등을 위해 법안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100% 의무 구매는 공포 즉시 시행된다. 전기차 완속충전기 단속 기준 시간(14시간)은 충전기 완충 시간(10시간)과 출퇴근 시간을 반영한 주거지 내 주차 시간을...
전기차 완속충전기 14시간 이상 점유시 과태료 10만원 2021-04-27 11:00:00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차량의 100%를 친환경차로 구매해야 한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전기차가 완속충전기에 14시간...
전기차 충전 14시간 넘기면 과태료 문다 2021-04-27 11:00:00
공공기관장의 전용 차량은 전기차나 수소차로 우선 구매토록 할 방침이다. 2시간 이상 주차할 경우 단속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와 달리 완속 충전기의 경우 전체 전기차 충전기의 85%를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장기간 주차를 단속할 수 없었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단속이 가능해졌다는 산업부 측의 설명이다. 단속 대상은...
아산시 '미세먼지 제로'에 340억 쏜다 2021-04-21 17:25:44
도서관 주차장에 10개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책 읽는 스마트 전기자동차 집중충전소’,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 150m 높이의 환경과학공원타워에 야간 조명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표시하는 ‘환경과학공원 야간 명소화’를 추진한다. 오 시장은 “지자체 간 공동대응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