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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예산] 지출구조조정해 10조 줄여…공무원 임금인상률 0.9%(종합) 2020-09-01 10:38:36
도로 토목·건설공사에서 3천억원, 하수도 등 수질 개선 사업에서 553억원, 방한 초청 등 대면외교 사업에서 157억원을 아껴 한국판 뉴딜 등 중점분야에 예산을 다시 편성했다.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지원한 보조사업 1천600여개도 조사해 사업목적 달성 등으로 더 이상 지원할 필요가 없는 사업 60개를 폐지하고 400개를...
[2021예산] 지출구조조정해 10조 줄여…공무원 임금인상률 0.9% 2020-09-01 08:30:58
도로 토목·건설공사에서 3천억원, 하수도 등 수질개선 사업에서 553억원, 방한 초청 등 대면외교 사업에서 157억원을 아껴 한국판 뉴딜 등 중점분야에 예산을 다시 편성했다.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지원한 보조사업 1천600여개도 조사해 사업목적 달성 등으로 더 이상 지원할 필요가 없는 사업 60개를 폐지하고 400개를...
재정사업 구조조정한 부산시, 222억원 아꼈다 2020-08-10 17:56:48
10일 발표했다. 시는 구·군과 공공기관 지원 45개 사업(30억3400만원), 재정 집행 부진·성과 미흡 339개 사업(33억4200만원), 상·하수도 특별회계 334개 사업(155억6100만원)등의 예산을 구조조정했다. 시는 2021년도 예산심의 때 이번 재정사업 구조조정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집이 통째로 떠내려가" 물폭탄에 초토화된 호남 [종합] 2020-08-08 19:38:49
196개 공공시설, 387개 사유시설이 피해를 봤다. 주택 182채를 비롯해 하수도(60), 석축 옹벽(10), 농경지(26) 등도 피해를 입었다. 치명상을 입은 전남 농경지, 과수·축산 농가 등 집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이틀간 내린 비는 곡성 옥과 511.5㎜,...
500㎜ 물 폭탄에 광주·전남 쑥대밭…8명 사망·1명 실종 2020-08-08 17:47:29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228곳이 침수되는 등 237개 공공시설, 556개 사유시설이 피해를 봤다. 주택 247채를 비롯해 하수도(92건), 석축 옹벽(17건), 농경지(34건) 등도 속절없이 망가졌다. 고립된 주민들이 보트로 아슬아슬 구조되고, 소 떼가 탈출하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통째로 잠겨 `물의 공포`를 실감케...
"어, 집까지 떠내려가네"…물폭탄에 쑥대밭 된 전라도 [영상] 2020-08-08 13:15:43
등 196개 공공시설, 387개 사유시설이 피해를 봤다. 주택 182채를 비롯해 하수도(60), 석축 옹벽(10), 농경지(26) 등도 피해를 입었다. 치명상을 입은 전남 농경지, 과수·축산 농가 등 집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이틀간 내린 비는 곡성 옥과 511.5㎜,...
소상공인진흥공단, 침수 피해 입은 대전 수해복구 지원 2020-08-04 09:20:16
내리면서 주거지, 하수도, 도로침수, 토사유출, 담장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고, 강한 비에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농경지 등이 침수된 대전 동구 수해지역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자체, 민간자원봉사센터 등이 협력, 총 30여 명이 투입돼 수해복구를 도왔다. 조봉환...
지난해 지방공기업 순손실 1.3조…적자 두배이상 커져 2020-07-30 16:23:24
"상·하수도와 철도 부문의 공사들은 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사업을 하고 있어 이익구조가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며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더욱 민생과 관련한 공공요금을 인상하기 어려운 만큼 내년에도 상당폭의 적자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405개 지방공기업 전체 부채비율은 지난해 34.4%로...
[천자 칼럼] '수돗물 포비아' 2020-07-21 18:13:45
상·하수도를 모두 활용한 유일한 고대 국가는 로마였다. 당시 티베르강에서 끌어온 상수관 11개로 공중목욕탕과 공공시설에 물을 댔다. 로마 멸망 이후 유럽에서 상·하수 처리가 되는 도시가 만들어진 것은 한참이 지난 19세기 들어서였다. 그 직전까지는 상당수 전염병이 수인성(水因性)이란 점도 깨닫지 못했다. 19세기...
유현준 "코로나로 변화할 도시,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②"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0-06-16 10:16:34
쪽으로 사라진다. 전봇대도 지중화되고 하수도도 지하로 들어가지 않나. 언택트 시대에 물류가 계속 늘어날 거라면 물류를 옮길 자율주행 로봇이 지하로 다닐 구상을 세워야 한다. 경부고속도를 뚫을 때를 생각해보자. 고속도로라는 개념부터 낯설었다. 그런데 지금은 고속도로가 너무 당연하다. 고속도로가 없는 국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