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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리비아에 10년 만에 대사관 복원 검토…러시아 입김 견제 2024-03-12 12:13:25
공군 주둔을 확대하려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주둔 미군 사령관 마이클 랭글리 장군은 최근 "러시아가 리비아 전역과 마그레브(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등 아프리카 북서부) 전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어 실제로 많은 국가가 러시아에 포섭될 전환점에 있다"고...
獨국방 "해외서 접속한 장교 통해 '타우러스 대화' 도청돼" 2024-03-05 20:17:00
참모총장을 비롯한 공군 간부 4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작전·훈련 참모인 프랑크 그래페 준장이 에어쇼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한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접속했다. 이들이 접속한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는 전화로 회의에 참여할 경우 발신자와 수신자 사이 데이터 유출을 막는 종단간 암호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마크롱 이어 숄츠도…'나토 파병' 말실수로 유럽 균열 후폭풍 2024-03-05 12:06:04
게르하르츠 독일연방 공군 참모총장과 작전·훈련 참모인 프랑크 그래페 준장, 또 다른 장교 2명이 지난달 19일 암호화되지 않은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에서 나눈 대화가 담겼다. 이 녹취에도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 스톰 섀도와 관련해 "현장에 (영국군) 몇 명이 있다"는 언급이 등장한다. 이와...
독일 군대 어쩌나…장성급 도청 수모에 총기 난사까지 2024-03-05 04:08:59
독일 공군 간부들의 회의 녹취를 공개했다. 독일 국방부는 이튿날 내부 회의가 도청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녹취에 등장하는 잉고 게르하르츠 공군 참모총장과 작전·훈련 참모인 프랑크 그래페 준장 등은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에 모여 회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장성들이 군사·외교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獨국방, '타우러스 녹취 유출' 파문에 "푸틴의 정보전 일부" 2024-03-04 02:02:26
게르하르츠 독일연방 공군 참모총장 등 독일 고위 간부 4명이 타우러스 지원의 잠재적 영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크림대교는 매우 좁은 목표물이어서 타격하기 어렵지만 타우러스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프랑스 다소의 라팔 전투기를 사용하면 타우러스로 크림대교를 공격할 수 있다" 등의 대화를 나눴다. 우크라이나는...
러 '타우러스 녹취' 獨공군 도청했나…"우크라 지원 저지 의도"(종합) 2024-03-03 02:05:40
방송에 "우리 평가에 따르면 공군 내부 대화가 도청당했다. 소셜미디어에 유포되고 있는 녹음본이나 녹취록이 수정됐는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도청의 주체가 누구인지 등 구체적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전날 녹취록이 공개된 직후 연방 군사정보국(MAD)이 도청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가...
독일 '타우러스 녹취' 도청 여부 조사…"우크라 지원 저지 의도" 2024-03-02 19:47:10
"공군 내부 회의가 도청됐는지 조사 중"이라며 "연방 군사정보국(MAD)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녹취는 잉고 게르하르츠 독일연방 공군 참모총장과 작전·훈련 참모인 프랑크 그래페 준장, 또 다른 장교 2명이 지난달 19일 암호화되지 않은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에서 나눈 대화로 알려졌다. 30여분...
"서로 위해 죽을 준비돼 있다"…헝가리, 스웨덴 나토 가입 승인 2024-02-27 08:11:08
전달된다. 이후 옌스 스톨텐베르크NATO 사무총장이 초대장을 보내고, 스웨덴이 NATO 설립조약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공식 가입 문서를 미 국무부에 제출하면 끝난다. 이르면 오는 3월 1일께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스웨덴은 유럽과...
전쟁 2년 단일대오 다진 서방…우크라 "위대한 날 승리할 것" 2024-02-25 09:56:41
사무총장도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는 푸틴 대통령의 목적은 바뀌지 않았지만 우리는 낙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미국은 앞으로도 자국을 지키려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굳건히 함께 할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푸틴의 러시아'가 한 행동에 대해 대가를...
각 軍서 무기체계 소요 결정…"무기 신속 도입" 2024-02-06 13:17:14
육군과 해군·공군 등 각 군이 일부 무기체계에 대해 소요를 직접 결정해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 기존에는 무기체계 소요 결정권이 합동참모본부에만 부여됐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위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일 공포돼 즉각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각군은 무기소요를 제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