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계약에 삼겹살 파티 이삭엔지니어링은 일반 회사와 다르게 창업자만 5명이다. 특이한 건 각각 지분 11.28%씩 보유해 공동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에게 창업 스토리를 물었다. 그는 “지멘스코리아에서 필드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을 하던 5명이 힘을 모아 2005년 8월 사업을 시작했다”며 “퇴직금 중 생계 비용을...
[책마을] 한니발 장군 괴롭힌 로마군 뒤에는 기업이 있었다 2024-04-12 18:07:47
다진 건 영국 동인도회사였다. 동인도회사는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무역을 통해 발생한 이익은 주주에게 나눠 줬다. 그런데 주주들끼리 싸우기 시작했다. 항해별로 주주를 모집하는 ‘개별 항해’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었다. 같은 회사라도 항해에 따라 이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주끼리 협조할 필요가 없었다....
돌아온 'M&A 키맨'…삼성, 빅딜 시동 걸었다 2024-04-11 18:20:43
따르면 삼성전자·전기·물산·SDI가 공동 출자한 연구조직인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미래산업연구본부장으로 일하던 안중현 사장이 최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2022년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에서 삼성글로벌리서치로 이동한 지 2년 만에 삼성전자의 경영전략과 M&A 업무를 담당하는 현업 부서로...
유바이오로직스, 자회사 나스닥 상장 시동…美 사무소 개설 2024-04-08 13:51:32
자회사 유팝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미국 보스턴의 캠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IC)에 현지 사무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유팝라이프사이언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는 게 목표다. 회사는 올해 1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 일환으로 CIC에 있는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지원...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별도 회사인 고려아연을 세우고, 온산에 제련소를 지었다. 영풍은 고려아연 설립 당시 1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가졌다. 나머지 반은 외부에서 조달했다. 고려아연의 초대 사장은 최 창업주가 맡았다.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어에 유창한 최 창업주가 사장이 됐다고 한다. 공동경영 정신에 따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만들어 육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했고, 새로운 회사의 이름은 ‘고려아연(KOREA ZINC)’이 됐다. 당시 영풍은 총 1억원을 출자해 50% 지분으로 고려아연을 창업했다. 회사는 대한민국의 중화학공업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성장 가도를 달린다. 1990년대 들어 오너 2세대 경영이 시작됐음에도 양측의 공동경영 체제에는...
태영건설 PF사업장 속속 사업비 추가대출…워크아웃 탄력 2024-04-07 07:11:00
유동성 조달방안, 회사 경영계획 및 경영관리 방안 등이 담긴다. 채권단은 기존 채권 중 7천억원 이상을 출자전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원한 신규자금 4천억원 외에 추가 자금이 들어갈지도 관심사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천356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
[마켓칼럼]여의도는 벚꽃의 계절, VC는 상각의 계절 2024-04-02 16:01:49
대해 출자자(LP) 및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하는 자리이다. 기중 수시보고라는 형식을 통해 주요 사안들에 대해 LP들과 소통하기도 하지만 중요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이 동반되는 사안들에 대해선 총회안건으로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항상 빠지지 않고 올라오게 되는 안건은 재무재표에 대한 승인 건이다. 펀드의...
9명으로 시작한 실리콘밸리 한인 모임 이젠 1000명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01 11:55:11
이 회사의 미국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2002년 UC버클리대에 유학을 오며 지역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김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을 거쳐 VC로 거듭나면서 지역 한인 네트워크의 단단한 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가 그리는 82스타트업과 프라이머사제의 미래를 들어봤습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A....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조현상 부회장에게 새로운 지주회사 경영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효성은 지난 2월 23일 이사회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 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을 설립하는 분할 계획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