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秋 "아들, 이상화와 같은 병…꾀병 아냐" vs 野 "반칙과 특권의 민낯" 2020-09-14 20:30:22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아들 서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 준 적이 없는 아들"이라며 "병원에 입원하거나 아파도 제가 병문안도 가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발언을 이어가다가 감정이 북받친 듯 목이 잠기기도 했다. 추미애 "굳이 청탁할 이유 없다"이날 추 장관은 굳이...
"실검 1위로 마음에 상처" 아들 걱정 쏟아낸 추미애 [종합] 2020-09-14 19:34:17
군 복무 관련 의혹을 쏟아내자 추미애 장관은 말을 더듬거나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추미애 장관은 "(몸이 아픈 상황에서도 군을 전역한)아들이 대견스럽다"며 "저와 아들이 최대 피해자"라며 시종일관 아들을 적극 옹호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한 것에...
[속보] '秋아들 의혹' 제보자 당직 사병, 공익신고 보호 신청 2020-09-14 18:46:15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14일 신청했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철멘탈' 추미애도 아들 집중공세에 '울컥' [대정부질의] 2020-09-14 17:53:38
군 복무 특혜의혹에 대해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이 오해했거나 억측한 것"이라며 "(박근혜 탄핵 당시) 계엄령 추진 의혹에 대한 경고를 군에 날린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군에 (아들 문제를) 청탁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은 "아들이 제대로 검사를 받았으면 적어도 현역은 안 갔을 것"이라며 "저에게...
"보좌관 청탁전화 알지 못한다" 얼버무린 秋 2020-09-14 17:28:08
일정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서씨가 군 복무 시 휴가 연장과 관련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당시 당직 병사 B씨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했다. 최근 황희 민주당 의원에 의해 실명이 공개돼 친여 성향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동훈/최다은 기자 leedh@hankyung.com
"배후설" vs "공익제보"…'추미애 논란'에 불붙은 여야 설전 [종합] 2020-09-14 14:06:09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국민에게 송구하면서도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없았다고 강변했다"며 "이유는 많다. 편하게 군 생활하려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황희 의원이 공익제보를 한 당직사병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명예를 훼손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공익 신고를 겁박해서 힘으로 누르려 하고...
[속보] 김종인 "추미애·조국, 불공정 바이러스의 슈퍼 전파자" 2020-09-14 10:54:45
군 복무 시절 특혜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의 실명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에 대해 "현 병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겁박했다"면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익신고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현 병장이 충분히 공익신고자가 될 확률이 있다고 보여진다"면서 "현 병장을...
주호영 "당직사병은 국민의힘이 보호…황희, 윤리위 제소" 2020-09-14 10:39:03
군 복무 '황제 휴가' 사건을 폭로한 당직사병 현모 씨와 관련해 "우리당에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 씨가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언론 보도 이후 현 씨의 실명을 공개했던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미애, 아들 실명거론 부담됐나…'소설 쓰시네'에서 '송구하다'로 2020-09-13 15:46:54
명령에만 복무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미애 장관은 "(아들의 휴가와 관련해)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며 "이 과정에서 일각의 의심대로 불법이 있었는지에 관하여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고 저는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진실의 시간"이라며 "거짓과 왜곡은 한순간...
금태섭 "제정신인가"…황희, 秋 아들 의혹 제보자 저격 논란 2020-09-13 10:40:53
박대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분이 공익신고자인 젊은 카투사 예비역의 실명을 공개했다"며 "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명백히 저촉된다. 그 죄를 철저히 물어야 한다"고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황 의원에 대해 "아예 문빠들에게 좌표를 찍어준 셈인데 죄질이 아주 나쁘다"며 "국회의원이 한 힘없는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