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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딸 "어머니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저 때문에…" vs 檢 "인턴 등 스펙 7개 허위 작성" 2019-11-12 06:40:31
교수가 딸(28)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과 공주대·단국대 연구 참여, 호텔 인턴 등 7가지 경력사항(스펙)을 허위로 작성해 줬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이 11일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는 자신의 딸과 그의 한영외고 동기 장모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한 것처럼 허위로...
조국 딸, '집에서 선인장 키우기'도 공주대 인턴활동으로 둔갑 2019-11-12 02:34:17
공익인권법센터에선 2009년 허위 인턴확인서를 받았다. 검찰은 정 교수의 범행경위에 대해 “서울대 법대 교수인 남편(조 전 장관)의 지위와 인맥 등을 활용해 일반 고등학생들이 접근하기 힘든 전문적인 논문 저자 등재, 대학이나 국책 연구기관 등 허위 ‘스펙’을 만들어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도록 하고,...
정경심 공소장만 79쪽…14개 혐의 `헤어숍 주인` 이름까지 빌려? 2019-11-11 23:09:14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동양대 어학교육원, 단국대 의과학연구원,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부산지역 모 호텔 등지에서 딸이 인턴 또는 체험활동을 하고 발급받은 증빙서류를 허위로 판단했다. 정 교수는 동양대 영어영재센터장으로 근무하던 2013년 조씨를 영어영재교육...
'정경심 추가기소'로 수사 일단락…남은 쟁점은 2019-11-11 17:33:29
입장을 취하고 있다. 자녀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도 있다. 검찰은 지난 5일 조 전 장관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실을 압수수색했다. 조 전 장관은 자녀가 센터에서 인턴을 했고 증명서를 받았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정 교수가 자산관리인 역할을 하던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수사 개시 두 달 만에 조국 사무실 압수수색, 소환 임박? 2019-11-06 08:59:07
장관이 자녀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발급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조 전 장관 자녀와 자녀 친구 등은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인턴증명서를 허위 발급받았다. 이들은 이 증명서를 각각 대학 입시와 대학원 입시에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장관 자택 PC에서 완성되지...
조국 서울대 연구실 압수수색…허위 인턴증명서 관련 자료 확보 2019-11-05 23:12:37
딸(28)과 2013년 아들(23)의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6)씨에 대한 외부인 접견금지를 취소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법원에 피고인 접견 등 금지 취소 청구서를 냈다"고 밝혔다....
검찰, 조국 이번주 소환할까…11일 이전 이뤄질 듯 2019-11-03 14:01:31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 발급,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차명투자, 사모펀드 투자운용보고서 허위 작성, 서울 방배동 자택 PC 하드디스크 교체 등이 대표적이다. 조 전 장관이 서울대 법대 교수이자 공익인권법센터 일에 관여해왔다는 점에서 두 자녀의 인턴증명서 발급 관련 의혹이 조사의 핵심으로 꼽힌다....
검찰, 조국 이번주 소환하나...세 갈래 의혹은 2019-11-03 13:59:34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 발급 ▲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차명투자 ▲ 사모펀드 투자운용보고서 허위 작성 ▲ 서울 방배동 자택 PC 하드디스크 교체 등 정 교수가 받는 11가지 혐의의 절반 가까이 연루된 의혹이 제기됐다. 조 전 장관이 서울대 법대 교수이자 공익인권법센터 일에도 관여해왔다는 점에서 딸(28)과...
검찰, 정경심 구속 후 3차 소환…조국 소환 임박 전망 2019-10-29 16:55:16
조 전 장관이 딸(28)과 아들(23)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발급에 관여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검찰은 앞서 위조된 증명서를 딸 입시에 제출한 데 대해 정 교수에게 허위작성공문서행사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지난해 1월 코스닥 상장사 WFM(더블유에프엠) 주식 12만주를 주당 5000원에 차명으로...
조국 수사 가시권…"이르면 다음주내 소환" 2019-10-25 08:39:00
자녀들이 인턴으로 근무했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의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허위 인턴 활동 의혹이 제기된 딸·아들의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증명서 발급에 조 전 장관이 관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조 전 장관을 향한 검찰 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