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2024-07-03 17:50:02
소각 평균치 대비 5%를 초과하는 주주 환원액에는 법인세를 5% 세액공제할 계획이다. 예컨대 최근 3년간 연평균 1000억원을 배당하던 기업이 다음 해 1100억원을 배당하면, 이 법인은 직전 평균치(1000억원)의 5%인 50억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50억원에 대해 5%인 2억5000만원의 법인세를 세액공제받는다. 이들 기업에 투자...
"배당소득 최고세율 25%로"...밸류업 확실히 지원 2024-07-03 17:42:16
5%의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최근 3년간 연평균 1천억원을 배당하던 기업이 다음해 배당액을 100억원 늘려 총 1,100억원을 주주에게 배당했다면, 즉 초과분은 직전 평균치 1천억원의 5%인 50억원이 됩니다. 이 50억원에 대한 5%인 2억 5천만원의 법인세를 세액공제 해준다는 겁니다. 국회에서 법...
[사설] 밸류업 세제 말잔치 안 되게 정부·여당이 총력전 펴야 2024-07-03 17:35:01
우선 배당 확대 기업의 법인세와 배당소득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기업이 직전 3개년 평균 주주환원(배당+자사주 소각) 대비 5% 넘게 배당을 늘리면 초과분에 대해 법인세를 5% 세액공제한다는 방침이다. 배당소득세도 금융소득 2000만원까지는 배당 증가분에 한해 원천징수율을 14%에서 9%로 낮추고 2000만원 초과 시...
주주환원 늘리면 세금 깎아준다…정부 발표에 다시 뛰는 밸류업株 2024-07-03 17:25:17
늘리면 초과분의 5%만큼 법인세를 세액공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기업 투자자의 배당소득세도 경감해준다. 올 들어 금융주가 밸류업 정책 효과로 이미 크게 올랐지만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상쇄하기 위한 정책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올...
중기중앙회·소공연 "정부 종합대책, 소상공인 부담 덜어주길"(종합) 2024-07-03 16:25:03
평가했다. 이어 "특히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확대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이 강화되고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 확대와 경영성과급 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다만, 정부의 민생안정 정책효과가 극대화되기...
중기중앙회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환영…금리 인하 검토돼야" 2024-07-03 15:52:14
평가했다. 이어 "특히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확대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이 강화되고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 확대와 경영성과급 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다만, 정부의 민생안정 정책효과가 극대화되기...
[내수 활성화] 전기 화물차에도 보조금 지급…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재추진 2024-07-03 12:30:28
적용기한을 2026년까지 2년 연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감면한도는 이달 말 세법개정안을 통해 발표된다.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한도 100만원)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재입법도 추진한다. 이 개정안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2024 경제정책방향'에 담겼지만 지난...
[하반기 경제] 물가안정에 5.6조원…무주택 배우자 청약 소득공제 2024-07-03 12:30:23
지급하는 경우 근로자가 받는 소득세 감면과 기업이 받는 소득·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은 2027년 말까지 3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 기업은 경영성과급 지급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성과급 수령액에 대한 소득세를 50% 감면받는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내일채움공제 만기 공제금을 수령할 때...
[하반기 경제]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배달·전기료도 지원 2024-07-03 12:30:23
인하해준 임대인에 대해 인하액의 최대 70%를 세액공제해 주는 세제지원 일몰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로 연장하고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지원 기간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 전기료 지원 기준이 현재 연 매출 3천만원 이하에서 6천만원 이하로 완화되면서 최대 50만명이 20만원의 전기료를 지원받게 됐다. 인건비 부담...
[하반기 경제] 배당증가분에 저율 분리과세…밸류업 稅조치 윤곽 2024-07-03 12:30:22
배당 우수 기업의 주주에게 분리과세로 배당소득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주주환원을 늘린 기업에도 법인세 감면의 혜택이 돌아간다. 이런 내용의 '밸류업' 세제 방안이 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역동경제 로드맵'에서 공개됐다. 정부는 이달 말 세법 개정안에 담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