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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신고 의무화 필요" 2013-07-22 11:28:03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공주사대부고생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해병캠프 참사와 관련,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모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신고를 의무화하고 청소년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해서...
황우여 "노량진 수몰사고·고교생 캠프참사는 모두 인재" 2013-07-22 10:27:46
황우여 대표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공주사대부고생의 해병캠프 참사에 대해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황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것이 인재"라며 "충분히 예측 가능한 위험을 피하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앞에 당으로서도 정중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특히 무허가 해병대...
공주사대부고 교장 직위 해제…"감사 결과 따라 징계" 2013-07-22 00:14:33
공주사대부고 교장 직위 해제 사설 해병대 체험 캠프에서 학생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공주사대부고 교장이 직위 해제됐다. 교육부는 21일 공주사대부고 이상규 교장을 직위 해제하고 조속히 교장 직무대행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련활동 계약과 지침에 따라 업체가 선정됐는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태안 참사' 학교장 직위해제 2013-07-21 17:23:55
사설 해병대 캠프 인명사고와 관련, 공주사대부고는 체험캠프 계약 상대방인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태안해경에 21일 고발했다. 교육부는 이상규 공주사대부고 교장을 이날 직위해제했다. 학교 측은 이날 고발장에서 “유스호스텔 측이 미자격 교관을 채용하고, 교관이 학생들에게 구명조...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5명 삼킨 갯골 "수차례 위험 알렸지만…" 2013-07-20 12:07:11
5시20분부터 해병대 캠프 도중 실종된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의 수색 작업을 재개, 12시간여 만인 오전 6시5분께 이모군의 시신에 이어 15분 뒤인 오전 6시20분께 진모군의 시신을 각각 인양했다. 낮에 밀려들었던 바닷물이 다시 빠진 오후 4시45분과 57분에는 실종됐던 곳으로부터 500∼600m 떨어진 지점에서...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이병학 군을 마지막으로… 2013-07-20 10:23:28
중이었던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20여 명은 교관의 지시에 따라 바다로 들어갔으나, 물살에 휩쓸려 5명이 실종됐다. 사고 당시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캠프 업체는 사고가 난 뒤 자체적으로 일을 해결하려다 사건 발생 20여 분이 지나고 나서야 경찰에 신고했으며 실제 해병대 출신이...
공주사대부고 해병대캠프 참사‥ 총체적 부실 드러나 `충격` 2013-07-19 18:36:42
실종사고 (사진= 방송캡쳐) 공주사대부고의 해병대캠프 실종사고가 발생하면서 사설 해병대캠프에 대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가 난 해병대 체험캠프 업체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 체험활동 시설 인증을 받지 않았다. 설립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 업체로 체험학습 등을...
태안 해병대 캠프 실종 고교생 5명 중 4명 시신 인양 2013-07-19 18:04:44
해병대 캠프에 참여했다가 실종됐던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5명 중 4명의 시신이 인양됐다.태안해경은 19일 오전 5시20분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해 실종 12시간여 만인 오전 6시5분께 이준형(17)군의 시신에 이어 15분 뒤인 오전 6시20분께 진우석(17)군의 시신을 각각 인양했다.두 학생은 간조현상으로 바닷물이 많이...
해병대 캠프 고교생 5명 실종…실종 12시간 만에 2명 시신 인양 2013-07-19 18:03:03
일정으로 사설 해병대 훈련 캠프에 참가 중이었던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20여 명은 교관의 지시에 따라 바다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고교생 5명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 사고 당시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다. 한편 해병대 캠프 고교생 5명 실종 사건이 일어난 이 캠프는 지난해 1...
돈벌이 열올린 여름캠프 '안전은 뒷전' 2013-07-19 17:21:42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이 해병대 체험캠프 도중 숨진 사고는 각종 청소년 여름캠프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데 따른 인재(人災)였다.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는 각종 여름캠프는 정부의 관리를 받지 않는 사각지대에 방치됐고, 사설업체들은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없이 돈벌이에만 매달리는 등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