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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회도 '대치 정국'…본회의 안건도 못 정했다 2023-07-16 18:37:47
펼치고 있어서다. 정무위원회는 민주당이 이달 초 소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민주화유공자법 문제로 전체회의 파행이 예상된다. 대립이 이어지면서 보호출산제, 학자금 대출 무이자법 등 큰 쟁점이 없어 양당 합의가 충분히 가능한 법안들도 제대로 논의되지 않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연초부터 촉구한 선거법 개정 및...
"정책·정무 경험 갖춘 보좌진 많아져야 양질 입법 가능" 2023-07-14 18:02:37
총선과 관련해 공천심사위원회에 현역 보좌진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협의회장은 “의원들을 가장 잘 아는 게 보좌진”이라며 “여러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미리 보좌진이 공천심사위원회에 들어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각 당 비례대표 공천에 보좌관 출신이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
與 최고위원 보궐후보 등록 시작했는데…현역 의원 출사표 '전무' 2023-05-29 18:28:27
31일까지 자격심사를 한 뒤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다음달 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투표로 태 전 최고위원의 후임을 뽑는다. 여당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전국적인 지명도를 올릴 수 있는 자리로 꼽힌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도전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이 없다. 29일 오후를 기준으로...
"국회의원 평균재산 3년새 7억↑…60명은 임대업자" 2023-05-23 11:54:54
주택·비주거용 건물·대지를 추가 매입한 의원은 12명으로 조사됐다.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은 "국회의원은 임대업자가 아니다. 이렇게 과다 부동산을 보유하고 임대하는 경우 내년 총선 공천에서 엄격히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휘원 경실련 선거제도개혁운동본부 팀장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부동산 추가매입자의...
"저의 책임"…윤리위 8시간 전 與 최고위원직 던진 태영호, 왜? 2023-05-10 10:36:17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8시간 앞두고서다. 중징계 시 총선 출마가 불가능해진 만큼 자진사퇴를 통해 징계 수위를 낮춰 출마 여지를 남겨두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의 부족함으로 최근 여러 논란을 만들어 국민과 당원들, 당과 윤석열 정부에 큰 누를...
[속보] 태영호 오전 10시 기자회견…최고위원직 사퇴할 듯 2023-05-10 09:21:52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리위 징계 관련 입장 표명을 한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앞서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라는 발언, 더불어민주당 돈...
이준석 징계 7개월 만에…與 '윤리위 잔혹사' 반복되나 2023-05-08 18:10:18
국민의힘 지도부의 운명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의해 좌우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당원권 정지 추가 징계를 내린 지 7개월 만에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2명이 심판대에 서게 되면서다. 8일 국민의힘은 윤리위를 열고 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사를 했다....
민주당 '공천 룰' 확정…학폭 등 부적격 강화 2023-05-08 18:08:19
더불어민주당이 8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 룰을 확정했다. 여기서 민주당은 국민 50%, 당원 50% 의사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공천을 2020년 총선에 이어 유지하기로 했다. 도덕성 부적격 심사 기준에는 학교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이 포함됐다. 음주운전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투기성 다주택자에 대해선...
野, 내년 총선서 '음주운전·다주택 투기' 예외없이 공천 탈락 2023-05-08 17:28:53
검증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는 부적격 기준 중 파렴치 및 민생범죄(횡령·배임, 무면허 운전 등), 성희롱·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학교폭력 등 4대 범죄에 대해선 부적격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공천 심사에서 10% 감산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공천 신청자는 성평등 교육을 포함해 당내 교육 연수를 16시간 이상...
징계 앞둔 김재원·태영호… 與지도부, '7인 체제'로 총선 치르나 2023-05-08 16:54:32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날 두 최고위원의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윤리위 부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회의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태영호·김재원 최고위원의 충분한 소명을 듣고 가급적 빠른 결론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5·18 정신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