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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 재활센터서 총격…"최소 24명 사망" 2020-07-02 10:34:26
일간 밀레니오는 과나후아토주 이라푸아토의 한 마약 재활센터에서 총격이 발생해 24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지역에서 지난달 6일에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이번 총격이 같은 재활센터에서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과나후아토주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
멕시코 카르텔 두목, 모친 체포되자 눈물로 보복 위협 2020-06-22 23:59:15
눈물을 닦기도 했다. 멕시코 당국은 21일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에서 단속을 벌여 범죄조직 조직원 2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르텔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산타로사 데 리마의 조직원들이 붙잡혔다며 그 중엔 두목 예페스의 어머니와 여동생, 여자친구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당국의 추적을 받는 범죄 ...
"다 부숴버리겠다"…정부 협박나선 멕시코 카르텔 두목 2020-06-22 11:07:45
때문이다. 멕시코 보안군은 지난 21일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시에서 기습 작전을 펼쳐 산타 로사 데 리마 조직원 일부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약 1kg의 필로폰과 200만페소(약 4848만원)를 압수했다. 멕시코 매체 엘 유니버설에 따르면 엘 마로의 어머니와 여동생, 여자친구가 이날 모두 체포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생긴 치안 공백에…멕시코 마약조직 더 활개 2020-06-19 01:20:51
과나후아토주의 한 마약 치료센터에선 괴한이 침입해 10명을 살해했다. 지난 16일엔 콜리마주 연방 판사 부부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기도 했다. 그는 CJNG 두목 네메시스 오세게라의 아들의 사건을 담당하기도 한 형사 판사다. 할리스코와 콜리마, 과나후아토 등은 모두 CJNG를 비롯한 마약 조직들의 영역 다툼이 치열해...
멕시코·브라질 자동차 생산 99% 급감…공장 재가동 슬슬 시동(종합) 2020-05-09 07:34:12
전날 푸에블라 조립공장과 과나후아토 엔진 공장을 6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GM 멕시코의 경우 아직 가동 재개 시점을 확정하진 못했으나, 일부 직원들은 5월 18일부터 출근하라는 공지를 받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다른 업체들도 일단 내부적으로 5월 18일 또는 6월 1일에 공장 문을 여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미 뉴욕 코로나19 환자 1만명 넘어…미국 전체 환자는 1만9천명 2020-03-22 02:44:18
독일 완성차업체 폴크스바겐은 멕시코의 과나후아토와 푸에블라 등 2곳의 공장을 다음 달 12일까지 잠정적으로 문 닫는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짐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이날 22일부터 8일간 전 국민을 상대로 통행 금지에 들어간다는 명령을 내렸다. 콜롬비아에서는 이반 두케 대통령이 전 국민에 대한 격리 조치를...
배상문 "감 잡았다"…부활 신호탄 2020-03-02 14:25:07
부활의 디딤돌을 놨다. 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레온의 엘보스케CC(파72)에서 열린 PGA 콘페리투어 엘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마크 볼드윈(미국)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배상문은...
카르텔 두목이 주는 성탄선물…멕시코 갱단의 '주민 환심 사기' 2019-12-21 05:35:23
준 경우가 종종 있었다. 과나후아토 지역에선 '산타로사 데 리마' 카르텔의 두목 호세 안토니오 예페스 오르티스가 주민들이 제공한 은신처에 숨어 있기도 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0일 기자회견에서 CJNG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해 "이젠 먹을 것을...
수난의 멕시코 경찰…올해 들어 하루 1.2명꼴 피살 2019-12-17 08:21:33
지역별로는 멕시코시티 북서쪽 과나후아토주에서 가장 많은 64명의 경찰이 피살됐다. 레포르마는 인구 1천만 명당 살해된 멕시코 경찰 수가 32명으로, 미국(1명)이나 남미 아르헨티나(5명)에 비해서도 훨씬 많다고 보도했다. 마약 카르텔의 강력 범죄가 잦은 멕시코에서는 중무장한 카르텔 조직원이 군이나 경찰을 공격하는...
잇단 경찰 성폭력에 분노한 멕시코 여성들, '분홍 반짝이' 시위 2019-08-17 03:26:31
수도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몬테레이, 과나후아토, 산루이스포토시, 아과스칼리엔테스 등 멕시코 곳곳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위가 예고됐다. 이번 시위가 본격화한 것은 지난 12일이었다.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경찰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여성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한 17세 소녀가 지난 3일 경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