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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약해도 1년 걸린다"…아빠들 설레게 한 車 [신차털기] 2023-12-20 08:30:01
모델이다. 풀옵션 차량으로 가격은 5764만원이다. 웅장한 외관…운전자, 탑승자 모두 고려한 편의사양2020년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의 부분 변경 모델인 이번 신형 '더 뉴 카니발'의 첫 인상은 웅장한 모습이었다. 전반적으로 기아의 '패밀리룩'이 반영되면서 인기 모델인 중형 SUV 쏘렌토와 비슷해 보였다....
[시승기] 역동적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HEV·PHEV 2023-12-18 00:00:01
없었다. 운전석 좌우에는 공조, 시트 열선·통풍 등 여러 버튼이 배치됐다. 주행 중 누르기에도 대부분 수월한 위치에 있었다. 다만 기어 노브 아래쪽의 주행 모드 변경 버튼은 팔을 부자연스럽게 뒤쪽으로 뻗어야 해 조작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대시보드 중앙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진 앰비언트 라이트(XLE·XSE 트림...
한국서 대박난 중국산 모델Y… 2023 테슬라 7대 뉴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12-16 07:00:08
차선 변경하고 과속방지턱에서 속도를 줄입니다. 신호등 빨간불에 멈추고 좌회전 신호에 맞춰 좌회전합니다. 머스크는 45분간 단 한 번 개입했습니다. 테슬라에 따르면 FSD V12가 기존 버전과 다른 점은 ‘순수 인공지능(AI) 주행’입니다. 인간 개발자의 ‘운전 명령’ 코드 30만줄을 모두 삭제하고 주행 영상만으로 AI를...
25세 '축구선수' 꿈 앗아간 30대 음주운전자 징역 5년 구형 2023-12-14 17:42:26
음주·과속운전 교통사고로 20대 프로축구 선수에게 회복 불능한 상해를 입힌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준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강남 한복판 차도로 고꾸라진 보행자…그대로 버스 깔려 사망 2023-12-08 18:49:39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며 도주 우려도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과속이나 신호위반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통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지민...
[천자칼럼] 상이용사 보훈부 차관 2023-12-07 18:04:47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한번은 운전하다가 과속으로 헌병의 제지를 받았는데, “한 눈밖에 없는 내가 이 눈으로 속도계를 봐야 하나, 도로를 봐야 하나?” 했더니 헌병이 무사통과시켰다는 일화도 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다가 두 다리와 손가락 두 개를 잃은 한인 2세 상이용사 제이슨 박(34)은 지난해...
뉴욕에 '車소음감지 무인 카메라' 등장…과도한 경적 등 단속 2023-12-06 00:34:39
과속 시 무인 카메라에 단속되는 것처럼 과도하게 경적을 울리는 등 시끄럽게 운전할 경우에도 무인 카메라에 적발된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뉴욕시가 도시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 소음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무인 카메라를 도로변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역·이동까지 모두 자동화…사람·사고·탄소 3無 항만" 2023-12-04 11:10:08
사람을 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과속과 졸음운전이 원인이었다. 크레인 기사마다 제각각이던 작업 속도를 끌어올려 물류 효율도 최대 30%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완전 자동화에 따른 인력 감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박 팀장은 “크레인 기사를 모니터링 인력 등으로 재배치하기 위해 교육하고...
교통안전공단, 위험물질 안전 운송 모의훈련 실시 2023-12-01 11:21:16
및 과속운전과 위험물질 유출사고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겨울철 안전운전수칙 실천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동절기 화물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납치 오해' 택시서 뛰어내려 숨진 여대생…택시기사 등 무죄 2023-11-29 10:55:47
103.7㎞로 과속해 달리며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히 감속하지 않아 택시에서 뛰어내린 C씨를 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C씨는 A씨가 자신의 목적지로 가는 도로가 아닌 도로로 과속 운전했고 자기 말을 무시해 해를 끼치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A씨는 목적지를 다른 대학 기숙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