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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전야' 美국경억류 과테말라 아동 또 희생…이번엔 8세 소년(종합3보) 2018-12-27 01:00:01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주재 과테말라 영사관 등에 따르면 이들 부자는 지난 18일 텍사스주 엘패소를 통해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었고, 최종 목적지는 테네시주 존슨 시티였다. 알론소는 '아주 건강한 상태'였다고 그의 아버지 아구스틴의 말을 인용해 과테말라 영사관측이 전했다. 이들 부자는 과테말라 수도...
'성탄절에' 美국경억류 과테말라 아동 또 희생…이번엔 8세 소년(종합2보) 2018-12-26 15:46:27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주재 과테말라 영사관 등에 따르면 이들 부자는 지난 18일 텍사스주 엘패소를 통해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었고, 최종 목적지는 테네시주 존슨 시티였다. 알론소는 '아주 건강한 상태'였다고 그의 아버지 아구스틴의 말을 인용해 과테말라 영사관측이 전했다. 이들 부자는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 소녀의 슬픈 귀향…가족들 돈 없어 마중도 못해 2018-12-24 15:55:47
과테말라 소녀의 슬픈 귀향…가족들 돈 없어 마중도 못해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아버지와 함께 불법 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미국 국경순찰대에 억류됐던 과테말라의 7살 소녀가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차가운 시신으로 23일(현지시간) 조국 땅을 밟았다. 지난 8일 숨진 소녀 재클린 칼의 시신을 담은...
한-중미 FTA 발효 앞두고 코트라·중미경제통합사무국 업무협약 2018-12-02 01:41:0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코트라(KOTRA)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발효를 앞두고 현지에서 우리 기업의 중미 진출 기반 다지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트라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티에서 한-중미 간 통상과 교류 확대를 위해 중미경제통합사무국(SIEC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5번째 분화…3천명 `긴급대피` 2018-11-19 21:16:27
과테말라 푸에고(스페인어로 `불`이라는 의미) 화산이 다시 분화해 주민 3천여명이 대피했다고 과테말라 당국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푸에고 화산은 전날 오후 분화를 시작했으며, 당국은 적색경보를 내리고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2천995명에게 예방 차원에서 대피처로 옮기도록 했다. 수도...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또 분화…3천여명 대피 2018-11-19 20:47:02
= 과테말라 푸에고(스페인어로 '불'이라는 의미) 화산이 다시 분화해 주민 3천여명이 대피했다고 과테말라 당국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푸에고 화산은 전날 오후 분화를 시작했으며, 당국은 적색경보를 내리고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2천995명에게 예방 차원에서 대피처로 옮기도록 했다....
중미 이민자 미국 향해 다시 행진…"규모 3천600명으로 줄어" 2018-10-26 01:45:48
2차 캐러밴이 멕시코 국경을 향해 과테말라시티를 출발했다고 EFE 통신은 전했다. 한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전날 캐러밴의 배후에 베네수엘라로부터 지원받은 온두라스의 좌파단체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펜스 부통령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진...
'트럼프 엄포'에도 중미 이민행렬 북상…멕시코 "유엔, 도와줘" 2018-10-19 06:56:17
전날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 도착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부터 이동을 재개, 과테말라와 접한 멕시코 남부 국경에 거의 근접했다. 캐러밴은 이동 초기와 달리 흩어져 도보로 이동하거나 지나가는 차와 버스를 타고 멕시코 남부 국경으로 몰려들고 있다. 멕시코나 미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온두라스 이민 행렬 미국 향해 북진…트럼프, 중간선거 쟁점화 2018-10-18 06:39:49
이슈다"라고 적었다. 과테말라는 캐러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건 원조에 대한 조건을 사실상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온두라스를 비롯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정부가 북상하는 캐러밴을 막지 않는다면 원조를 중단하거나 삭감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오염 호수 정화 사기극' 전 과테말라 부통령 징역 15년 6개월형 2018-10-10 01:14:31
이끌었다"라고 판시했다. 발데티는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쪽으로 25㎞ 떨어진 아마티틀란 호수 정화를 위한 1천800만 달러 규모의 공공사업을 이스라엘 업체가 수주하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았다. 사업을 수주한 이스라엘 업체는 실제로 200만 달러만 받았고 나머지 대금은 유령회사나 개인 은행 계좌로 이체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