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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고민 안해, 끝까지 간다" 2022-02-08 17:16:43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제가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당선이 목표지 완주가 목표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단일화와 관련해 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며 최근 제기되고 있는 단일화론을 강하게 부정했다. 대선 막판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
안철수 "이러다 다시 IMF 온다…가계부도 이렇게 안 써" 2022-02-08 14:12:18
후보는 8일 서울시 명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여야가 1월 추경 금액을 증액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장진모 한국경제신문 금융부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후보는 "가장 먼저 재정 준칙을 통과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재정 준칙은 재정 수지 및 국가채무 등...
안철수 "야권 단일화, 제안도 없는데 왜 고민? 끝까지 갈 것" 2022-02-08 12:51:16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8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대선에 나왔다"며 "처음부터 (단일화) 고민을 하지 않고 시작했다. 최선을 다해 제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와 앞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민께서 인정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11일 가능"…2차 대선 후보 'TV 토론' 열리나 2022-02-06 21:45:39
등을 문제 삼으면서 오는 8일로 예정됐던 TV 토론회 개최가 무산된 상황이었다. 4당 관계자들은 오는 7일부터 TV 토론과 관련된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나머지 3당이 오는 11일 TV 토론회 개최를 찬성할 경우 두 번째 4자 대선 토론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재정 지킨다더니 소득공제 늘리는 윤석열 2022-01-20 17:23:10
윤 후보는 지난달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재정관리를 하지 않으면) 국가 신인도에 영향을 준다”며 재정준칙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그래놓고 실제로는 ‘선심성 돈 풀기’ 공약만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날 윤 후보의 선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펀드’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근로시간 단축보다 유연성 중요…과도한 정규직 보호 해결해야" 2021-12-19 17:52:44
윤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주 52시간을 계산할 때 1·3·6개월 등을 단위로 유연화해야 한다는 중소기업 요청을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두 가지 모두 고려 가능한 방안이라고 봤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비대면 근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업종이 있을 것으로...
윤석열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찬성"…법안 통과 급물살 타나 2021-12-15 17:22:20
전날 관훈토론회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보수 성향이든 진보 성향이든 가릴 거 없이 노동자 편일 수밖에 없다”며 “표가 그쪽에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과거 경제민주화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당선 후 사실상 철회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집권 후 변경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여당은 관련 법을...
[사설] 누가 되든 미래 세대 위해 '연금 개혁' 반드시 해야 2021-12-15 17:19:27
그제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집권 후 공적연금개혁위원회를 만들어 그랜드플랜을 제시하겠다”며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도 관련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연금 문제를 언급한 적 없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조속히 청사진을 제시해 치열한...
이재명에 '달걀 투척' 고교생 석방…"경찰에 수차례 선처 요청" 2021-12-14 18:06:13
주장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달 10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사드 철회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미 실전배치가 된 상태에서 철수를 원한다고 해서는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추가 배치는 안 하는 것이 맞지만 이미 배치된 사드는 수용하고 그 위에서 가능한 대안을 찾는 게 좋겠다"라고 답한 바...
윤석열 "비대해진 靑 축소…임기 내 반드시 연금 개혁할 것" 2021-12-14 17:19:44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어떤 정부를 지향하느냐’는 질문에 “작고 효율적인 정부”라며 “신속하게 재정준칙을 도입해 정부가 돈을 많이 썼으면 그다음에는 지출 구조조정을 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정부를 위한 방안으로 “청와대가 눈에 보이지 않게 점점 비대해졌다”며 “청와대를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