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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발뺌하는 LH 직원들…투기 땅 몰수 가능할까 2021-03-09 15:29:48
부서나 광명·시흥 사업본부 근무자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럴 경우 이들이 스스로 투자 가능성을 판단해 땅을 샀다고 발뺌하면 처벌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부패방지법 외 경찰이 적용을 검토 중인 공공주택 특별법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법 9조 2항은 업무상 알게 된 개발 관련 정보를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검찰 배제 고집하며 일주일 만에 압색…"LH수사 이미 망했다" [종합] 2021-03-09 14:03:49
지켜보는데 지금까지 상황에 대해 한마디 쓴다. 이 수사는 망했다. 경찰도 마찬가지라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 아니 한동훈 검사장이 수사를 했다면 오늘쯤 국토교통부, LH, 광명·시흥 부동산업계, 묘목공급업체, 지분쪼개기 컨설팅업체를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을 것"이라며 "논란이 나온 지가 언제인데,...
"시위 안 들려~" "잘려도 땅이 최고" 분노 더 키우는 LH 직원들 [종합] 2021-03-09 13:29:38
"(광명·시흥은) 개발제한구역이었던 곳이 공공주택지구 지정됐다가 취소돼서 특별관리지역이었다"며 "누가 개발해도 개발될 곳이었는데 내부정보로 샀다고 하다니"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직원도 "요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하면서 부동산에 (투자가) 몰리는 판국에 LH 1만명 넘는 직원들 중 광명에 땅 사둔 사람들이...
'LH 투기' 의혹에 총리·장관 줄사과…수사는 박근혜 때부터 [식후땡 부동산] 2021-03-09 12:51:01
LH본사와 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땅 투기 의혹으로 피의자 신분 전환된 핵심 임직원 13명의 주거지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합니다. 이들 임직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내려졌습니다. 수사관 67명이 투입됐습니다. ◆LH 방지법 3월 처리...
"층수 높아 안들려~" 항의시위 조롱…정신못차린 LH 직원 [종합] 2021-03-09 11:41:08
광명·시흥은) 개발제한구역이었던 곳이 공공주택지구 지정됐다가 취소돼서 특별관리지역이었다"며 "누가 개발해도 개발될 곳이었는데 내부정보로 샀다고 하다니"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직원도 "요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하면서 부동산에 (투자가) 몰리는 판국에 LH 1만명 넘는 직원들 중 광명에 땅 사둔 사람들이...
"LH 수사 망해…한동훈이었다면" 비판 다음날 경찰 압수수색 2021-03-09 10:31:22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3명의 자택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사관은 모두 67명이 투입됐다. 과천의왕사업본부에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중 3명이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고 광명시흥사업본부는 투기 의혹이 불거진 광명시흥 3기...
'땅투기 의혹' LH 직원 13명 모두 과천으로 연결돼…5명은 2급 2021-03-09 10:18:10
광명 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3명 중 5명이 부장급인 2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13명 중 8명은 과거 과천사업단이나 과천의왕사업본부에 근무한 경력이 있고 4명은 전북지역본부에서 일했는데 이들 중 한명의 배우자가 과천에서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을 중심으로 끼리끼리 어울려...
`땅투기 의혹` 수사 본격화…LH본사 압수수색 2021-03-09 10:11:40
이들은 LH 본사와 경기지역 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지역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이다. 또한 피의자 13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현재 피의자들은 출국금지 조치된 상태다. 국가수사본부는 "이번 압수영장 집행을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LH 투기 의혹' 경찰 강제수사 돌입…압수수색에 출국금지 조치[종합] 2021-03-09 10:04:47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3명의 자택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사관은 모두 67명이 투입됐다. 과천의왕사업본부에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중 3명이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고 광명시흥사업본부는 투기 의혹이 불거진 광명시흥 3기...
경찰, '직원 땅 투기 의혹' LH 본사 등 압수수색 2021-03-09 09:43:12
9일 경남 진주 LH 본사와 LH 경기지역 과천의왕사업본부, LH 인천지역 광명시흥사업본부 등 3곳과 피의자 13명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포렌식 요원 등 수사관 67명을 동원했다. 피의자 13명에 대해선 모두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