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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들 의대로 다 빠져"…'이공계 위기론' 대두 2024-02-13 06:13:23
이후 법조계 진입 장벽이 낮아져 고수입 변호사가 상대적으로 줄었듯이, 의대 증원을 한다면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의 한 교수도 "로스쿨이 도입되면서 사법고시라는 벽이 무너지고 소득 경계선이 무너졌듯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의사가 많아지면 의사와 이공계 인력의 대우 격차가 줄...
"병원 개설할 거라"…거액 모은 뒤 개인 빚 갚은 한의사 2024-02-11 05:31:02
변제, 생활비, 변호사 선임 비용 등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인테리어 공사가 일부 진행되기도 했지만, 공사비로 다른 빚을 '돌려막기' 하는 바람에 병원 개원 준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한의사 지위를 이용해 병원개설 명목으로 피해자들의 돈을 편취했지만,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법무법인 태하, 차장검사 출신 임양운 변호사 영입 '검·경 수사 대응 강화' 2024-02-01 09:00:00
등 검찰 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광주 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끝으로 공식 생활을 마치고 본격적인 변호사 활동에 돌입했으며, 대한 변호사협회 부회장 및 감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법무법인 태하 관계자는 “임양운 변호사는 검찰에서만 20년 이상 활동하고, 변호사 경력 또한 20여 년에 이상에 해당하는 베테랑...
고검 검사급 34명·평검사 415명…법무부, 상반기 검사 인사 2024-01-26 12:09:27
검사 449명(경력변호사 5명 신규임용)에 대한 전보 인사를 내달 5일자로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일반검사에 대한 정기 인사 및 사직, 외부기관 파견검사 교체 등에 따른 고검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지난해 9월 대규모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이후 약 4개월이 경과된 시점으로 조직의 안정을 위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전보...
'철새' 논란 의식했나…이언주 "행보 정해진 바 없다" 2024-01-24 14:55:10
길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인재 영입으로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에 입당, 19·20대 총선에서 경기 광명을 지역에 출마해 연이어 당선됐다. 하지만 2017년 ‘문재인 패권’을 비판하며 당 주류와 갈등을 빚은 끝에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과...
김수미 母子 "우리가 피해자"…횡령혐의 반박 2024-01-23 14:31:35
'망신 주기'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배경을 "송모 씨가 사문서위조를 통해 식품회사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등기됐다"고 설명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가 지분을 보유한 회사이자 김수미 모자를 고소한 회사다. 장 변호사는 또 "나팔꽃 F&B의 정명호 대표이사는...
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 피소에…"되레 피해자, 연예인 망신주기" 2024-01-23 08:41:02
장희진 변호사는 23일 "이 사건은 정씨가 지난해 11월 나팔꽃F&B의 송모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소하고, 송씨가 사문서위조를 통해 대표이사로 등기되었다는 판단 등에 대해 나팔꽃F&B의 관할인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송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앞둔...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판사 돌연사…재판 연기 불가피 2024-01-12 15:24:37
최 회장이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했는데, 김앤장에 담당 재판부와 인척 관계가 있는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됐다. 서울고법은 공정성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실상 재판부 교체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강 판사가 사망하면서 당분간 재판 연기가 불가피하...
보험금 노려 아내 살해...19년 만에 재심 2024-01-11 16:51:13
재심 전문인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재심 절차를 밟게 됐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2022년 9월 재심 개시를 결정하며 "영장 없이 사고 트럭을 압수한 뒤 뒤늦게 압수 조서를 꾸며 수사의 위법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당시 "검찰이 제시한 간접 증거들에 대한 상반된 전문가 감정이 나왔다"며 "원심을 유지할 수...
한동훈, 김정숙 인사 패싱 논란에 "다음엔 제가 더 잘하겠다" 2024-01-07 12:22:49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한국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으로, 교권 보호 활동 등을 위해 정계 입문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해온 박상수 변호사 등도 8일 영입 인재로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