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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반도건설 평택 '반도유보라 이이비파크', LG전자 입주 진위산단 인근…강남까지 20분…KTX 곧 개통 2014-05-21 07:00:33
예상된다. 수납공간을 기존 평형보다 늘렸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주방도 마련했다.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동탄2신도시 등에서 인기를 끈 반도건설은 이번에도 별동학습관을 지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지역의 높은 학구열을 반영해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 초·중·고교...
[생글기자 코너] 자유학기제 이대로 좋은가 등 2014-03-28 19:07:30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른 학기에서 고입 교과 반영에 대한 부담이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게다가 시험 대신 수시로 치르는 수행평가를 고려하면 결과적으로 공부와 성적에 대한 부담이 감소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학생들이 진로 탐색 대신 공부에만 몰입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이루기...
교과서 가격인하 첫 명령…교육부 - 출판사 '정면충돌' 2014-03-27 20:54:15
둘러싸고 교육부와 교과서 출판사들이 정면 충돌했다. 가격조정을 권고한 정부에 맞서 출판업계가 교과서 공급 중단을 선언하자 교육부는 27일 사상 처음으로 가격조정명령을 발동했다. 출판사들은 이에 맞서 행정소송을 검토키로 하는 등 양측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교육부는 2014학년도 적용 신간본(초등 3~4학년 및...
교과서 값 지나치게 오르면 조정 명령 2014-02-11 20:45:48
발표했다. 개정안은 검·인정 교과서 가격이 부당하게 결정되거나 도서 개발에 투입된 비용을 출판사가 전부 회수했음에도 가격을 내리지 않을 경우 교과용도서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조정을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조정 명령 시 조정금액은 재료비와 인쇄제조비 등을 고려해 산정하되 검정 교과서의 항목별 세부...
한국사 교과서 8종, 829건 수정 보완 권고 2013-10-22 09:42:11
교과서 8종에 대해 수정·보완권고 사항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말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사를 통과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829건의 수정·보완권고 사항을 해당 출판사에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출판사와 집필진은 교육부가 제시한 수정·보완 권고사항을 반영한 ‘수정대조표’를 다음달...
"과기인공제회 낙하산 인사에 법인카드 남용까지"(종합) 2013-10-20 17:56:35
법인카드를 과다하게 발급하거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남용도 심각했다. 공제회의 정규직원은 28명에 불과하지만 법인카드는 무려 17장이나 발급받아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2억원씩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카드는 주로 강남의 특급호텔, 고급 한정식집, 일식당, 술집 등에서 접대비와 식사비로...
"과학기술인공제회 낙하산 인사에 법인카드 남용까지" 2013-10-20 15:22:05
등 남용도 심각했다. 공제회의 정규직원은 28명에 불과하지만 법인카드는 무려 17장이나 발급받아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2억원씩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카드는 주로 강남의 특급호텔, 고급 한정식집, 일식당, 술집 등에서 접대비와 식사비로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공휴일에 사용하거나 개인적인...
방통대, 교직원 수당 41억 부당지급 `돈잔치` 2013-04-12 16:23:57
요구받았는데도, 교과부에 해당 수당을 폐지했다고 보고한 뒤 다른 보조비를 같은 금액만큼 늘리는 방식으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41억여원을 부당 지급했습니다. 조 총장이 장학금과 교육비, 시설비 용도로만 쓸 수 있는 학교발전기금으로 지역대학장들에게 보직수당 8천여만원을 주거나, 학보사 예산에서 자신의...
사학비리 구속 서남대 설립자, 타대학 3곳서도 교비 567억 횡령 2013-03-14 17:13:05
52억원, 양남학원 7억5000만원)을 불분명한 용도에 썼다. 한려대는 2009년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하면서 전임강사 거짓 임용과 수익용 기본재산 허위 보고 등을 저질러 실제로는 전환 요건을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대는 교지(校地) 확보 조건으로 정원 209명을 증원받았으나 설립자 이씨가 횡령한 교비로...
'정부지원금 부정수령·회계엉망' 사립유치원들 적발 2013-03-13 16:40:00
유치원 운영비 등을 사적 용도 등으로 썼다. 인천의 11개 유치원은 국외 장기체류로 근무하지 않는 교직원 12명에게 2억9800만원을 부당 지급했다.교과부는 유치원 설립자 2명을 사기혐의, 원장·교사 등 23명을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도록 교육청에 통보했다. 관리소홀을 이유로 각 교육청 직원 31명으로 경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