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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성수기' 3분기에도 상장 항공사 중 나 홀로 적자 2024-11-20 08:05:39
김광옥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한 미국' 정책 예고로 고환율·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게 돼 항공사 실적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티웨이항공이 4분기 수요가 몰리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 공급을 늘려 수익 개선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력 수요 98% 늘 때 송전설비 겨우 26%↑…전력망 확충 시급" 2024-11-20 06:00:03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송전망 부족은 산업계 전기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도 전력망의 적시 확충은 국가 경쟁력 유지와 전력 안보를 위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독일은 '전력망 확충 촉진법'을 통해 송전 설비가 설치되는 지역의 주민에 대한...
[사이테크+] "세포도 학습할 수 있다…단세포 생물도 습관화 행동 보여" 2024-11-20 05:00:01
하버드대 의대 제러미 구나와데나 교수는 이는 세포도 학습이 가능함을 시사한다며 "세포는 사전에 프로그래밍이 된 유전적 지시만 따르기보다 환경으로부터의 학습을 바탕으로 매우 기본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존재로 격상됐다"고 말했다. 학습과 적응 능력은 생물 진화는 물론 생존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소음...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중증 환자 진료 못받는 일 없도록 할 것" 2024-11-20 00:00:01
교수들에게 최대 2년 정도 연구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연간 의대는 163억원, 치대 156억원, 간호대 7억2000만원 등을 지출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를 위해 세운 기술지주회사는 지난해 세브란스 MD투자조합 결성했다. 이곳을 통해 투자금액 90억원을 운용했다. 11개 기업에 투자했는데 이들...
대학병원 전기요금, 대학 기준 적용 안 돼…"1년에 215억원" 2024-11-20 00:00:00
높다. 박인철 세브란스병원 사무처장(응급의학과 교수)는 "대학병원에서는 환자 진료를 위해 전기를 쓰고 있지만, 대학에 적용되는 교육용도, 기업에 적용되는 사업용도 아닌 일반요금제를 적용받고 있다"며 "2023년 기준 세브란스 병원의 전기세는 215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대학병원 관계자 A씨는 "병원 전기세는 ...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 ‘스마트에버’ 2024-11-19 23:09:55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 교수인 김진영 대표(56)가 2019년 9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에버는 광운대학교에서 재직하면서 연구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ICT 관련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벤처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주요 제품은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다. AI...
국내 경제학자 97%가 "의대 증원 필요"에 동의 2024-11-19 20:49:22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교수는 "의료계는 의대생 수가 한꺼번에 지나치게 늘어나니 의학교육과 추후 의료의 질을 걱정한다"며 "2025년 입시에서 1500명 증원은 과한 측면이 있고, 이보다는 500∼1000명 사이로 꾸준하게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접근"이라고 했다. 반면 나머지 9명(24%)은 2000명 수준의 증원이 바람직하다고...
日 과자 어쩐지 맛있더라니…"우리도 바꾸자" 열광한 이유 [이슈+] 2024-11-19 20:26:01
수 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도 식품 원재료에 대한 함량 등 세부 정보는 모두 포장지 뒷면에 상세히 기술돼있다"면서도 "다만 사진이나 포장지 인쇄 그림에도 세부적인 기준을 만들어 놓은 일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기준이 허술하고 직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자가 식품...
경제학자 대다수 "의대 증원 필요"…단계적 증원 찬성 '74%' 2024-11-19 20:11:10
늘리자는 의견을 냈다. 김현철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교수는 "의료계는 의대생 수가 한꺼번에 지나치게 늘어나니 의학교육과 추후 의료의 질을 걱정한다"며 "2025년 입시에서 1천500명 증원은 과한 측면이 있고, 이보다는 500∼1천명 사이로 꾸준하게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접근"이라고 했다. 9명(24%)는 의대 입학부터 의사...
한국콘텐츠학회장에 이병엽 교수 2024-11-19 18:21:07
이병엽 배재대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사진)가 19일 한국콘텐츠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KAIST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