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월 취업자 38만명↑…제조업 두달째 증가·청년층은 감소(종합) 2024-02-16 08:47:57
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은 4만5천명 줄었다. 부동산업과 교육서비스업에서도 각각 2만8천명, 1만3천명 감소했다. 통계청 서운주 사회통계국장은 "돌봄 수요 증가와 함께 전문과학·건설업 등에서 취업자가 늘면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61.0%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p) 상승했다....
"얼마 버세요?" 질문에 절반이 '무응답'…위기의 국가 통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2-15 15:01:54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개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 교육 훈련 정도, 복지 수준, 생활환경 등을 묻는 사회조사는 2023년 무응답률이 31.6%로 나타났다. 1년 전인 2022년(30.4%) 30%대를 돌파한 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계금융복지조사와 경제활동인구조사, 지역별고용조사 등도 무응답률이 두자릿수로 높아졌다....
운전자 절반 "만65세 넘어도 운전면허증 반납할 생각 없다" 2024-02-14 10:07:31
맞춘 교통교육과 본연의 의식 함양을 통한 안전운행 습관 조성, 시민들의 배려와 양보를 통해 안전한 도로교통 기조 정착을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한다"며, "악사손보 역시 운전자 의식 조사,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이탈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종로학원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험생 2025명 중 47.7%는 '의대 정원 확대가 재수에 유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40.4%는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 재수를 하겠다'고 답했다. 반도체 대기업 입사 1년차인 연구원 A씨는 "의대 도전은 5년을 투자해도 남는...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있는 것은 사실이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전체 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2억3070만원에 달한다. 전문의 연평균 임금은 2억3690만원, 일반의는 1억4231만원이었다. 전문의 중 봉직의 연평균 임금은 1억9115만원, 개원의는 3억138만원이었다. 같은 인기 전문직인...
[이슈프리즘] '가장 우울한 나라'의 남다른 회복력 2024-01-30 18:01:34
한국이었다면 아동 양육 실태를 조사해 대책을 촉구하는 언론 기사가 쏟아졌을 것이다. 국내외 비평가들이 “한국 영상 콘텐츠의 힘은 사회 모순과 부조리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문제의식”이라고 평가하는 이유다. 여기에 더해 영화가 던진 사회적 화두를 직시하고 공동체 차원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도 아직...
"40만원 투자해 1000만원씩 벌어요"…직장인의 비결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28 07:00:01
(웃음)" 해외직구 시장이 뜨겁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2022년 해외직구 구매액이 47억 달러에 달한다. 연간 이용자 수도 1557만명을 넘었다. 국민 4명 중 1명은 해외직구로 제품을 사고 있다는 말이다. 덩달아 구매대행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졌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너도나도 스마트스토어 사업에 뛰어들면서 레드오션이...
"SNS 유행 무서워요" 신고 폭주…경찰까지 경고 나섰다 [이슈+] 2024-01-23 20:00:04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로 조사를 받는 이들은 주로 10대 남성"이라며 "구체적인 신원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해당 사건이 발생하면 꼭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미국 유행하면 한국도 '곧'…끝없는 '챌린지 논란' 전문가들은 외국에서 유행하는 챌린지가...
소득 높을수록 낮은 출산율…아이는 열등재인가 2024-01-22 19:30:39
많이 낳을까.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 통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도리어 아이를 덜 낳는 경향이 나타난다. 2022년 11월 1일 기준 혼인 신고한 지 5년 이하인 부부의 소득 구간별 자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연소득 1000만원 미만인 부부의 유자녀 비율이 60.1%로 가장 높았다....
영진전문대 반도제전자계열 해외취업 재시동 2024-01-18 15:33:03
해외 취업이 정상 궤도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이 대학교는 2022년 졸업자 중 83명이 일본 등의 해외기업에 취업, 전국 2·4제 대학교 중 최고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를 포함한 최근 6년간(2017~2022년) 일본 576명을 비롯해 호주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