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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에 붙잡힌 40대 한인 킬러…소지품서 '노인 가면'도 등장 2023-03-16 19:06:50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에게 붙잡혔다. 해당 남성의 소지품에서는 노인으로 위장하기 위한 가면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FBI는 "의뢰비 5만달러(약 6560만원)를 받고 청부살인을 하려 한 혐의를 받는 현국 코르시악(Hyunkook Korsiak·41)이 지난 8일 뉴욕주 태리타운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FBI는...
美에 밀리고 中에 쫓기는 韓 보건의료 기술 2023-03-09 15:28:44
시력교정 수술이 늘면서 기술 수준이 함께 성장한 결과다. 중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의료 AI를 활용한 질병 진단·치료 시스템, 의료 데이터 생성·수집 분야에선 중국이 한국과 일본을 앞질렀다. 사실상 데이터 규제가 없는 중국에서 이들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자 관련 기술 수준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분석에...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디지털바이오 혁신포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 2023-02-02 16:00:01
기반 바이오 연구 확산 △인력양성?국제협력 등 바이오 혁신생태계 구축 등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구본경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교정사업단 부단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육, 산업, 연구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바이오 기술혁신, 인재양성,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진원 기자
비둘기 몸에 '수상한 꾸러미'…내용물에 교도소 '발칵' 2023-01-14 14:32:56
마리가 붙잡혔다. 캐나다 교정국 소속 존 랜들은 인터뷰에서 "수감자들이 야외 활동을 하던 마당에서 비둘기 한 마리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등에 수상한 작은 꾸러미를 매달고 있어 확인해보니 필로폰이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교도관들은 문제의 비둘기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뒤 붙잡아 꾸러미를 확보한 후 방생했다....
냉전 때 쿠바와 내통한 美국방정보국 이중첩자, 20여년만에 석방 2023-01-08 16:41:11
국방정보국(DIA) 고위관리 출신 아나 벨렌 몬테스(65)가 복역 20여 년 만에 풀려났다고 로이터 통신과 영국 스카이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교정국(BOP)에 따르면 몬테스는 지난 6일 석방된 것으로 확인된다. 몬테스는 DIA 관리로 일하던 2001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미국 비밀첩보원 4명의 신원을 비롯한...
코로나19 백신 맞으면 감염돼도 바이러스 전파력 낮춰 2023-01-03 15:45:27
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국이 주내 31개 교도소의 재소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얻은 이런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2일자에 발표했다. 이 자료는 2021년 12월 15일부터 이듬해 5월 20일까지 수감된 재소자 11만1천68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美 송환에 동의"…이르면 21일 승인 2022-12-21 05:03:31
미국 송환 서류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바하마 당국자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하마 교정국 관계자는 뱅크먼-프리드가 이날 정오쯤 미국으로의 송환에 동의하는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오는 21일 이와 관련한 법원 심리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21일 심리에서 미국...
엑소 출신 크리스, 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당할 가능성 커져 2022-12-08 19:31:23
제기됐다. 크리스 우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캐나다 국적자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등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지난달 25일 크리스에게 성폭행 혐의와 집단음란죄로 각각 11년 6개월, 1년 10개월의 형을 선고했다. 1심이 확정될 경우 크리스는 중국 교도소에서 13년간 복역하고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되...
발리 테러 주범 파텍 가석방…최다 희생자 나온 호주 분노(종합) 2022-12-08 12:08:51
결국 풀려난 것이다. 리카 아프리안티 인도네시아 법무부 교정국 대변인은 그가 수감생활을 하면서 급진주의를 포기했다며 "파텍은 교정국의 안내에 따를 의무가 있으며 가석방을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폭력도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텍의 석방 소식에 호주 정부는 우려를 표했다. 크리스 보엔 호주...
발리 테러 주범, 최다 희생자 나온 호주 반대에도 가석방 2022-12-08 08:40:20
교정국 대변인은 "파텍은 교정국의 안내에 따를 의무가 있으며 가석방을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폭력도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파텍은 지난 8월에 수감 중인 인도네시아 포롱 교도소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에서 자신이 테러에 연루된 것은 '실수'였다면서 테러에 반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