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전기차 전장 노린다…현대모비스, 10억달러 수주 목표 2023-04-19 15:00:00
18일부터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상해모터쇼'에 참가해 전장, 전동화 등 양산 가능한 신기술 24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미래형 통합 칵핏 솔루션(M.Vics 4.0), 인캐빈 센싱, 전자식 조향시스템, 홀로그램 AR HUD 등을 공개한다. 이번 상해 모터쇼에는 약 20개 국가, 1천 개가 넘는...
전기차 中企 찾아간 정의선 회장 "배터리는 어디 것 쓰나" 2023-04-04 14:23:32
준비 중이다. 마스타 힘은 최대 200kg의 짐을 적재할 수 있는 전기 화물차로, 전장 3580mm, 전폭 1490mm, 전고 1590mm의 소형 사이즈다. 차체 중량은 745kg에 달하며 전기모터는 15kW 용량이 탑재됐다. 배터리는 13.08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적용됐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마스타 힘은...
전기차 아닌 줄…"독일 '아우토반'에서 밟아봤습니다" [영상] 2023-03-25 16:00:01
구동 ID.4 GTX 모델이다. ID.4 대비 출력은 더 높은 데 비해 주행거리는 더 짧다. ID.4의 외관은 기존 폭스바겐 차량의 디자인 유산을 바탕으로 전기차 감성을 얹은 듯했다. 다만 기존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 대신 둥글둥글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전면부 그릴이 막혀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폭스바겐 내연기관차와 크게...
"LG전자, 올해 전장사업 핵심 동력…본격적 성장 기대"-신한 2023-03-13 08:22:27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 속 사물인터넷(IoT), 전장,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 접목 가능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충분히 가능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올해 VS 사업은 반등을 넘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보 봤다. 오 연구원은 "전장 시장 개화로 전장 관련 수주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
현대위아, 연구개발 경력직 대규모 채용…신사업분야 중심 2023-03-02 08:59:19
분야에 집중돼 있다고 현대위아는 설명했다. 미래 모빌리티 부품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통합 열관리 시스템'과 '전동화 제어' 분야의 인재 선발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내달 열관리 시스템의 냉각수 모듈 양산을 앞두고 있고 2025년까지 통합 열관리 시스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전동화 구동 시스...
"전장사업이 효자"…LG전자 6% 강세 2023-02-14 17:46:19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부품 수요 증가가 전장부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북미 전기차 시장 확대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전장업체인 마그나와 합작해 ‘LG 마그나 E-파워트레인’을 설립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북미 전기차 시장은...
전장사업 성장세 주목…LG전자 주가 6% 급등 2023-02-14 13:38:12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부품 수요 증가가 전장 부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북미 전기차 시장 확대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전장업체인 마그나(Magna)와 합작해 'LG Magna E-Powertrain(LG마그나)'를 설립했다.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구동모터 등이...
대구시, 7일 대구 미래모빌리티 국회포럼 2023-02-06 18:05:27
대구시는 지역 핵심 제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이 환경규제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산업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 지원 사업’ 및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기반 조성 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타 지자체에 비해 미래모빌리티 모...
年 80조 매출 LG전자 "신사업·전장부문 키운다" 2023-01-27 17:32:04
VS(전장)사업본부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169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5년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활가전이나 TV 수요 감소로 기존 주력사업이 부진했지만,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전장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웃지 못한 LG전자…영업익은 뒷걸음질 [종합] 2023-01-27 16:16:57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전기차 구동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BS사업본부는 게이밍 모니터, 그램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제품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한다. 아울러 버티컬(특정 고객군)별 맞춤 솔루션을 앞세운 기업간 거래(B2B)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