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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에…與 "최선의 판단" vs 野 "여전히 기준 없어" 2021-02-13 13:20:27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이게 한 조치는 다행"이라면서도 "정부 방역 대책의 기준이 무엇인지 여전히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명확한 근거와 설명이 없다면 정세균 총리가 강조한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은...
文대통령, '구시대 정치' 비판에…野 "곰팡내 나는 레토릭" 반발 2021-02-01 17:39:50
1일 구두논평을 통해 "우리는 격노한 대통령을 보고 싶은 게 아니라 2018년 그날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국민 앞에 진솔하게 설명하는 대통령을 보고 싶었던 것"이라며 "국민 궁금증 전체를 구시대의 유물로 몰아간 것이야말로 어디선가 많이 들은 레퍼토리"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가뜩이나...
확산되는 '北 원전 건설' 의혹…국민의힘 "文, USB 발뺌 말라" 2021-02-01 11:13:32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1일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언급한 '발전소 USB' 전달도 없던 일처럼 하려다 하루도 안 돼 들통이 났다"며 "발뺌만이 능사가 아니다. 더 깊은 혼란 전에 '미스터리 문건' 실체에 대해 결자해지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당시 문 대통령이 '도보다리 대화' 때...
靑 김종인 '법적 조치'에…국민의힘 "경악·황당, 이게 포용정치인가" 2021-01-29 20:53:00
날을 세웠다. 배준영 대변인은 29일 구두 논평에서 "언론에 드러난 원전 관련 내용을 보고 충격 받지 않은 국민이 있겠느냐"라면서 "제1야당 대표의 진실 규명 요청과 노력을 법적 조치로 눌러버리겠다는 청와대 반응에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게 연초에 말씀하신 이른바 포용정치인가....
"구경 났냐" 기자 휴대폰 뺏은 조수진…논란 커지자 사과 2021-01-28 16:49:08
고소한 상태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조 의원은 국회의원이 해서는 안 되는 역대급 발언을 연달아 하다가 이제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망언을 했다"며 "국회 윤리위 제소만이 아니라 이른 시간 안에 처리할 방법까지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조수진 "비유적 표현 미안"…與, '고민정 후궁' 발언 징계안 제출 2021-01-28 13:04:40
윤리위에 제소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조 의원은 국회의원이 해서는 안 되는 역대급 발언을 연달아 하다가 이제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망언을 했다"며 "국회 윤리위 제소만이 아니라 이른 시간 안에 처리할 방법까지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했다. 앞서 고 의원은 조 의원을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고...
"월성 원전 지하수서 방사성물질" vs "위험 과장하려 억지" 2021-01-12 10:41:47
이날 “감사원이 삼중수소 은폐 논란을 야기했다”는 구두논평을 내놨다. 민주당은 지난 7~8일 포항·안동 MBC의 보도가 나온 이후 이 같은 주장을 내놓고 있다. MBC는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 결과 2019년 4월 월성 원전 부지 내 10여 곳의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며 “많게는 71만3000 베크렐, 관리 기준의...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 다량 유출?"…"원전 주변 지하수에선 검출 안돼" 2021-01-11 17:33:13
이날 “감사원이 삼중수소 은폐 논란을 야기했다”는 구두논평을 내놨다. 민주당은 지난 7~8일 포항·안동 MBC의 보도가 나온 이후 이 같은 주장을 내놓고 있다. MBC는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 결과 2019년 4월 월성 원전 부지 내 10여 곳의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며 “많게는 71만3000 베크렐, 관리 기준의...
野 "文, 모더나 백신 확보 전화 너무 늦었다…여름에 했어야" 2020-12-29 15:34:23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한다"면서도 "그러나 이 전화는 어제가 아니라 지난 여름에 이뤄졌어야 했다. 세계가 백신 확보전에 뛰어들고 우리 전문가들이 절규했던 때였다"고 비판했다. 앞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최고경영자)는...
野 "국민의힘 요청에 정부 움직여…코로나 백신 계약 환영" 2020-12-24 13:28:59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요청에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배준영 대변인은 "미국은 국방물자법까지 발동하며 '백신 싹쓸이'에 나섰지만 우리나라는 오늘 계약한 1600만명분 백신 물량을 합쳐도 현재까지 2600만명분을 확보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총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