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본시장 관점으로 바라본 아워홈 매각 Q&A[차준호의 썬데이IB] 2022-05-10 08:27:01
2위 회사인 아워홈이 인수합병(M&A)시장에서 뜨거운 매물로 떠올랐습니다. 장남 구본성(38.56%) 전 부회장, 장녀 구미현(20.06%) 주주, 차녀 구명진(19.60%)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20.67%) 부회장 네 가족간 '가업·장자 승계, 가족기업'이란 틀 안에서 경영된 회사가 처음으로 자본시장의 '야만인들'...
6년째 지속된 `남매전쟁`에 아워홈 `흔들` 2022-05-09 19:31:07
4남매가 98% 이상의 아워홈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38.56%)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장녀 미현씨(19.28%)와 차녀 명진씨(19.6%), 막내 구지은 부회장(20.67%) 까지 세 자매가 비슷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6년째인 아워홈 남매의 난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막내 구지은 부회장...
5.7조 급식시장 지각변동하나…아워홈 장녀 지분매각 '변수' 2022-05-09 16:49:09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구미현 씨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지분과 합산해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아직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매각 자문사인 라데팡스 관계자는 "아워홈 지분 매각 위임 계약이 철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구미현 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의 지분과 합산해 총 58.62% 지분의 매각 작업을...
아워홈 장남·장녀 연합 돌연 '균열'…구미현 "임시주총 신청한 바 없다" 2022-05-05 10:45:55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을 잡고 주주총회 소집과 경영권 매각으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을 압박해 온 장녀 구미현 주주가 돌연 태도를 바꾸면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미현씨는 아워홈에 "주주총회소집 허가 신청을 한 사실이 없고 추가로 선임될 이사를 지정한 적도 없다"며 "소송대리인으로 기재된 법무법인 세종에...
아워홈 남매 경영권 분쟁 마무리되나…구미현씨, 임시주총 소집 철회 2022-05-04 16:52:21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오빠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함께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장녀 구미현씨가 돌연 신청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경영권 분쟁은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구미현씨는 이날 아워홈 측에 보낸 내용증명...
아워홈 `남매의 난 3차전` 종결되나…구미현 임시주총 철회 2022-05-04 16:30:54
때는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편에 섰다. 당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하차한 운전자를 차로 치는 등의 행위로 물의를 빚은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이른바 3차 남매의 난은 구미현씨가 다시 구 전 부회장 손을 잡으며 발발했다. 지난 2월 구 전 부회장이 “정상적인 경영과 가족 화목을 위...
구본성·미현, 아워홈 지분 매각절차 본격화…"티저레터 배포" 2022-04-29 14:59:50
구본성·미현, 아워홈 지분 매각절차 본격화…"티저레터 배포" "9월 말까지 최종 낙찰자 선정 계획"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과 여동생 미현씨가 아워홈 지분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구 전 부회장의 아워홈 보유지분 매각 자문사인 라데팡스파트너스는 29일 "구 전 부회장과...
아워홈 노조도 구본성 주총소집 요구 비판…"경영안정 뒤흔들어" 2022-04-29 11:05:19
아워홈 노조도 구본성 주총소집 요구 비판…"경영안정 뒤흔들어"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에 새 이사 48명을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한 데 대해 사측에 이어 노동조합도 비판 입장을 냈다.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연맹노동조합 소속 아워홈 노조는 28일 성명을 내고...
아워홈 남매 '진흙탕 싸움'…'1000억 배당금' 진실공방 2022-04-26 17:22:34
있다.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구 전 부회장이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데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이 협조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제기한 데 이어, 구 전 부회장의 1000억원 규모 배당금 요구와 관련한 진실 공방도 벌어졌다.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 측이 지분 매각에 대한 회사의...
진흙탕 싸움 된 아워홈 경영권 분쟁…1000억 배당 진실공방 2022-04-26 16:10:59
치닫고 있다.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지분 매각작업을 막내동생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측이 협조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된 데 이어, 1000억원 규모의 배당금 요구와 관련해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구지은 부회장 측 아워홈은 26일 "구 전 부회장 측이 지분 매각에 대한 회사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