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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공장에 불 질러 보험금 타낸 아들…'충격 정체' 2024-11-12 19:41:03
9월 공범들이 방화 혐의로 구속된 뒤 자백하며 실마리가 풀렸다. 공범들은 방화 대가로 약 1억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직접 불을 지른 공범 2명 외에 불구속된 다른 공범 1명은 방화 혐의로 송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당시 해당 마스크 공장에서 4억9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최수진...
불법 폭력시위 대응한 경찰에 "백골단 생각난다"는 巨野 2024-11-12 18:02:19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극소수 전문 ‘꾼’이 시민 안전과 주말의 평온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 대표는 또 자신의 SNS에 “민주당과 민주노총이 원팀으로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이번주 토요일, 다음주...
상품권 거래 가장해 200억 범죄수익 세탁…잡고보니 전직 경찰 2024-11-12 18:00:56
상품권 업체 대표 A씨(65)와 공동운영자 B씨(63)를 구속 기소하고, 업체 직원 C씨(55)와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정년퇴직한 경찰관으로, 보이스피싱을 수사하는 일선 경찰서 지능팀에서 약 10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작년 7월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12만원 훔쳐 로또 샀다…40대 가장 살해범 구속 2024-11-12 17:03:26
강도살인·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회사원 A(40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께 충남 서산시 한 식당 주차장 근처에 있던 차 뒷좌석에 침입해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고 있던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검찰, '5000억대 부동산 사기'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기소 2024-11-12 16:24:04
등을 구속기소했다. 주요 영업책으로 꼽힌 직원 1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회장 등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개발 예정인 토지를 사들인 후 개발이 확정되면 보상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꾀어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 일당은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투자금의 대부분을 다른 피해자들의...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B씨와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검찰 "명태균, 윤석열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해 돈받아" 2024-11-12 15:27:32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이번 수사가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진실 규명을 위해 어디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청구한 명씨의 구속영장에 "명씨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의원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 (김 전...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군무원 B씨(33·여)와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보이스피싱 체포, 초범이라 하더라도 주의해야 2024-11-12 10:57:40
구속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이 변호사는 “많은 분들이 자신은 보이스피싱인 줄 몰랐기 때문에 경찰 조사에 출석해 사실대로 말하면 풀려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수사 단계에서 구속되는 사례도 상당히 많다“고 말한다....
"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확산 2024-11-12 10:37:26
5일 구속됐다. A씨는 범행 이튿날인 지난달 26일 B씨인 척 가장해 미귀가 신고를 취소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남성인 것을 알고도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에 조지호 경찰청장은 "시스템 보완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7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A씨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