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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하프피칭…"느낌 좋습니다" 2017-02-17 11:52:10
이대은은 17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하프피칭을 했다. 그동안 캐치볼로 어깨를 단련한 이대은은 불펜에서 공 30개를 던지며 구위를 끌어 올렸다. 하프피칭을 마친 이대은은 "몸에 이상은 없다. 느낌이 좋다"며 "오랜만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니 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대은은 대표팀 선발...
박찬호 "난 투머치토커니까…후배들에게 잔소리도 해야죠" 2017-02-17 11:03:28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을 찾았다 김인식 감독 등 WBC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누고, 선수들과도 반갑게 손을 잡은 박 위원은 "2006년에도 대표팀이 약하다는 얘길 들었지만 미국, 일본을 꺾고 4강까지 갔다"며 "우리 대표 선수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를 믿고 (2라운드가 열리는) 일본과 (준결승, 결승이...
WBC 대표팀 임정우→임창민으로 교체 2017-02-17 10:50:33
WBC 대표팀 감독은 17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중 "코칭스태프와 회의를 했다. 임정우를 대표팀에서 제외한다"며 "임창민을 대체 선수로 뽑았다"고 밝혔다. 임정우는 현재 오른 어깨 통증으로 불펜피칭도 하지 못했다. WBC가 개막하는 3월 6일까지도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울 수 있다...
이대호 합류·이대은 불펜피칭…WBC 대표팀이 주목할 17일 2017-02-17 05:00:03
말미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 혹은 훈련 뒤 온나손 숙소에서 선수단과 인사할 계획이다. 이대호의 합류만으로 대표팀 분위기는 바뀐다. 애초 이대호는 2월 말, 한국 고척 스카이돔 훈련 때 합류할 예정이었다. 5년 동안 일본, 미국 무대를 누비고 롯데로 돌아온 이대호를 위해 김인식 감독은 "롯데에 적응하고 오라"고...
임창용도 속도 높인다…송진우 코치 "캐치볼도 무서워" 2017-02-16 05:30:01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송 코치와 짝을 이뤄 캐치볼을 했다. 평지에서 선 채 공을 던졌지만, 공에는 힘을 실었다. 임창용 특유의 '뱀처럼 휘는 공'이 날아오자 송 코치는 "야, 무섭다"라며 웃었다. 이번 오키나와 훈련에는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제외한 대표팀 투수 12명이 모였다....
차우찬 "롱릴리프 준비…리드를 확실히 지키겠다" 2017-02-16 04:20:02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WBC 대표팀 훈련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13일 공 70개를 던진 그는 하루를 쉬고 다시 100개를 던졌다. 선 코치가 주문한 속도보다도 빠르다. 차우찬은 "괌에서 두 차례, 대표팀에서 두 차례 불펜피칭을 했다. 꾸준히 공을 던지며 실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를 향해 칭찬이...
이종범·박재홍의 조언 "경기 중에도 소통 또 소통" 2017-02-16 04:10:01
대표팀 훈련이 열린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을 찾은 이 위원과 박 위원은 "분위기는 정말 좋아 보인다. 경기 때도 더그아웃이 시끄러워야 한다"고 했다. '소음'이 아닌 '소통'이다. 박재홍 위원은 "정보가 많지 않은 선수와 상대하는 국제대회에서는 선수들 간의 정보 교류가 무척...
주전포수 양의지 "상대도 우릴 모른다…실수 줄이는 싸움" 2017-02-16 03:40:01
대표팀 훈련이 열린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만난 양의지는 "상당히 부담스럽다"며 웃었다. 2015년 11월 프리미어 12에서 현란한 볼 배합으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 때도 많은 야구인이 "양의지의 볼 배합에 놀랐다"고 했다. 이 말을 전했을 때도 양의지는 "결과가 좋았을 뿐이다. 전력분석팀의...
'히로시마 전설' 마에다 "한·일 2라운드에서 만났으면" 2017-02-15 16:00:55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을 찾았다. 이날 마에다는 김인식 WBC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선동열 코치를 인터뷰했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마무리로 활약할 때 마에다 해설위원과 상대한 선 코치는 그를 반갑게 맞았다. 마에다 위원은 일본어판 한국프로야구 가이드북 저자 무로이 마사야 씨의...
투수는 벌써 불펜피칭 100개…타자는 빠른 공 적응훈련 2017-02-15 15:02:54
소화하고 있다.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WBC 대표 선수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트레이너와 몸을 푼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모여 투수와 야수가 연계한 수비 훈련을 했다. 김광수 코치가 훈련을 주도했고, 투수가 땅볼을 잡았을 때 홈과 3루, 2루, 1루로 송구하는 훈련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