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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 빈소에 유가족 도착…조문객 맞을 준비 2022-05-12 13:32:17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오늘 새벽 5시경 별세한 가운데 구 회장의 유가족들이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부인 이숙희 여사,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차녀 구명진씨와 사위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장녀 구미현씨가 연이어 빈소에 도착했다. 12일 오후 1시께 이숙희 여사는 흰 상복을 입고...
`산업 1세대` 故구자학 회장…"잘 사는 나라 만들자" 2022-05-12 09:01:55
● 산업화 역사의 증인…"기술력만이 답"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故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를 마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시절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호국영웅기장 등...
'대한민국 산업 1세대'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2022-05-12 08:13:53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구 회장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령으로 전역했다. 1957년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둘째 딸인 이숙희씨와 결혼했다. 당시 두 대기업 가문의 결합으로 화제를...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8:12:26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오전 5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를 마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시절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속보]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7:18:59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12일 밝혔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30년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1957년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셋째 딸인 이숙희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 회장은 10여년간 제일제당 이사와 호텔신라 사장 등을 지내며...
6년째 지속된 `남매전쟁`에 아워홈 `흔들` 2022-05-09 19:31:07
계속되는 건가요? <기자> 아워홈의 지분구조 때문입니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슬하에 1남3녀를 뒀는데요, 이들 4남매가 98% 이상의 아워홈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38.56%)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장녀 미현씨(19.28%)와 차녀 명진씨(19.6%), 막내 구지은 부회장(20.67%) 까지 세...
5.7조 급식시장 지각변동하나…아워홈 장녀 지분매각 '변수' 2022-05-09 16:49:09
판도를 바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녀 구미현 씨 지분 20%의 향배에 따라, 아워홈의 경영권이 매각되거나 또는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의 백기사가 등장할 수 있어 주목된다. ○PEF 등 40여곳 투자안내문 받아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지분 38.56%와 구...
아워홈 장남·장녀 연합 돌연 '균열'…구미현 "임시주총 신청한 바 없다" 2022-05-05 10:45:55
분쟁에 변수가 생겼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을 잡고 주주총회 소집과 경영권 매각으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을 압박해 온 장녀 구미현 주주가 돌연 태도를 바꾸면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미현씨는 아워홈에 "주주총회소집 허가 신청을 한 사실이 없고 추가로 선임될 이사를 지정한...
아워홈 남매 경영권 분쟁 마무리되나…구미현씨, 임시주총 소집 철회 2022-05-04 16:52:21
균열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구자학 전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갖고 있고 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합산 지분 59.6%를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해 해임됐다. 당시...
아워홈 노조도 구본성 주총소집 요구 비판…"경영안정 뒤흔들어" 2022-04-29 11:05:19
있음을 수차례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구자학 전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갖고 있고 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작년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해 해임된 후 올해 초 회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