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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드림 참변…이민자 100여명 실은 트럭 넘어져 49명 사망(종합) 2021-12-10 10:57:13
연결되는 고속도로 커브 길에서 발생했다. 굽은 도로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진 트럭은 근처에 있던 철제 육교 하단과 충돌한 것으로 초기조사에서 밝혀졌다. 모레노 청장은 화물트럭이 과속하다가 짐처럼 실은 사람의 무게 그 자체 때문에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운전자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인도·네팔 홍수 사망자 200명으로 증가…곳곳 산사태·침수(종합) 2021-10-21 19:26:06
당국은 현지로 구조대를 보내려 하고 있지만 폭우로 인해 쉽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군경과 각 지역 재난대응팀이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뉴스 채널은 이번 폭우로 인해 다리, 도로, 주택 등이 휩쓸려간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남동부 비라트나가르에서는 국내선 청사...
'홍수 극복한 사랑' 인도 커플, 대형냄비 타고 결혼식 참석[영상] 2021-10-19 16:34:15
일하고 있는 해당 신부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결혼식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 케랄라주에서 발생한 이번 홍수·산사태 피해로 최소 27명이 사망했다. 육군, 해군이 동원된 구조대가 18일부터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정부는 100개가 넘는 구호 캠프를 설치해 수천...
인도 남부서 며칠째 폭우·산사태…"27명 이상 사망" 2021-10-18 10:57:05
이상 사망" 고립 마을 속출에 구조대 증파…모디, 유족에 위로 메시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서 며칠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사태 등으로 2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더힌두 등 인도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랄라주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로...
'지리산' 전지현·주지훈에 김은희·이응복이라니…"'찐'이다" [종합] 2021-10-13 15:01:33
구조대가 아니라 산을 잘 아는 레인저 분들이 구조 작업을 한다고 하더라"라며 "제가 이전까지 썼던 직업군인 법의관, 경찰은 누군가 죽고 나서 범인을 찾는다면, 레인저는 죽기 전에 구조하더라. 그런 부분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리산과 레인저는 지금까지 국내 드라마에서 보여준 적이 없었던 신선한...
성훈? 오늘은 로이방…마룬5 신곡 커버 "인생 첫 팝송" 2021-09-10 09:45:27
사랑해 주기 전까지 길을 잃고 헤맸다"는 내용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미 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마룬5는 해당 앨범을 통해 글로벌 스포티파이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21세기 대표 팝 밴드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룬5의 리드 보컬 아담 리바인(Adam Levine)은 지난 8월 국내에 개봉한 영화...
호주 세 살배기 260만㎡ 광활 농장서 실종 나흘만에 극적 생환 2021-09-06 14:20:53
구조대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가족 중 한 명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되찾은 기쁨을 표현할 길 없다"면서 "NSW주 경찰과 응급구조대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감격을 전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도 소셜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을 통해 "참 감사한 일이다. 안도감을 느낀다. 아이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밀라노 고급 아파트 대형 화재 [영상] 2021-08-30 19:38:00
30분께 밀라노시 안토니니길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토레 데이 모로'(Torre dei Moro)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최상층부에서 발생한 불은 삽시간에 아래층으로 번지며 건물 전체를 태웠다. 이에 밀라노 소방당국은 "불길이 낮은 층으로 번져 연기가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차와 구급차 10여 대가...
뭍으로 나온 범고래 살린 시민들…양동이로 물 6시간 끼얹어 2021-08-02 17:22:53
고래가 움직일때마다 바다로 빠져나가도록 길도 만들었다. 뭍으로 나와 햇볕에 피부가 말라가던 고래는 바닷물이 뿌려지자 꼬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미동을 보였다. 당시 구조에 함께한 스트릭랜드 선장은 "범고래가 주변에서 헤엄치는 범고래를 부르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며 "눈물이 나올만큼 슬펐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열 손가락 없이도…히말라야 14좌 올랐다 2021-07-19 17:46:59
이어진 1.8㎞ 길이의 서쪽 능선을 공략해 세계 12번째로 높은 브로드피크에 올라섰다. 캠프4를 나선 지 18시간여 만이다. 김 대장은 1983년 대학 산악부에 들어가면서 산과 인연을 맺었다. 2009년 남극 빈슨 매시프(4897m) 등정으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올랐다.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로체(8516m)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