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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US스틸 매각 불허 결정서 다수 참모 반대 묵살" 2025-01-06 03:55:13
들었다. 결정적으로 스티븐 리셰티 선임고문, 브루스 리드 부비서실장, 마이크 도닐런 선임고문 등 바이든 대통령을 가장 오래 보좌하고 충성해온 참모 3인방이 인수에 반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원래부터 친노조 성향이었는데 이들 셋은 지난 수개월간 대통령의 그런 성향을 강화했다고 소식통들은 WP에 전했다. 제니퍼...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2025-01-04 19:59:24
“국가안보상 우려를 이유로 이런 판단을 내렸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유감이다”는 논평을 냈다. 그는 “양국 경제계, 특히 일본 산업계에서는 향후 미·일간 투자에 강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일본 정부로서도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언론도 강력 비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명품백 217개에 슈퍼카만 23대…이 여성의 정체 2025-01-04 09:53:58
AFP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138억4000만바트(약 590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남편 피타카 숙사왓의 재산은 1억4천111만바트(60억원) 규모다. 패통탄 총리 부부는 영국 런던에 각 47억원대의 주택 두 채와 일본 홋카이도에 각 6억원대인 토지 두 필지 등 외국에 다양한...
독일·프랑스 외무장관 시리아행…반군 승리 후 처음(종합) 2025-01-04 02:13:48
승리 후 처음(종합) 과도정부 실권자 면담…고문 악명 교도소 방문도 (이스탄불·브뤼셀=연합뉴스) 김동호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을 이끄는 독일과 프랑스의 외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함께 시리아를 찾아 과도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AF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과 장노엘...
'태국 최연소' 패통탄 총리, 5천900억원 규모 재산 신고 2025-01-03 17:57:18
3일 AFP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138억4천만밧(약 5천90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패통탄 총리의 남편 피타카 숙사왓의 재산은 1억4천111만밧(60억원) 규모다. 패통탄 총리 부부는 영국 런던에 주택 2채, 일본 홋카이도에 토지 2필지 등 외국에 다양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미얀마 군정, 총선용 인구조사 '반쪽' 종료…반군지역은 추산만 2025-01-03 13:55:36
군부는 2020년 11월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두자 이듬해 2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반대 세력을 유혈 진압했다. 최근 소수민족 무장단체 총공세로 위기에 몰린 가운데 군정은 올해 총선을 치르겠다며 10년 만에 인구조사에 나섰다. 중국과 러시아 등은 지지...
트럼프 "바이든 국경개방 정책이 테러리즘 불러"…국경정책 강화 시사 2025-01-03 08:45:01
원인으로 지목했다. 스티븐 밀러 수석 고문은 1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이슬람 테러리즘은 수입된 것이며 자생적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민이 그것(테러)을 가져오기 전에는 이곳(미국)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국경 차르’ 톰 호먼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국이 국가 안보에서...
伊내무장관 "최근 2년간 20만명 불법 이주 차단" 2025-01-02 20:36:55
"출발지와 경유지 국가의 경찰과 긴밀한 협력으로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2년 동안 리비아와 튀니지에서 우리 해안에 상륙하기를 희망하는 불법 이주민 약 19만2천명의 출국을 저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리비아, 튀니지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 출신 이주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지중해를 건너...
'韓 인구소멸' 경고 영국 학자 "한국, 인류 모험 최전선에 섰다" 2025-01-01 17:25:04
유엔 인구포럼에서 한국이 ‘1호 인구소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사진)가 “한국이 인류 모험의 최전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인구학 전문가인 콜먼 교수는 지난달 28일 이강호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인간 삶에서 전례가 없는, 완전히...
[고침] 경제(미국 합동조사팀, 무안 현장에 2명 추가파견…) 2025-01-01 13:25:40
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미국 측 조사팀을 이끄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무안 현장에 기체 제조사인 보잉 관계자 2명을 추가 파견했다. 이로써 미국 조사팀 규모는 NTSB 3명, 연방항공국(FAA) 1명, 보잉 6명 등을 포함해 10명으로 늘었다. 미국 측은 이번 사고의 심각성과 신속한 다각도 조사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