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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인도네시아에 시험·인증 법인 설립 2022-06-16 08:00:04
취득이 가능해지도록 안전 및 전자파 분야의 시험소를 LG전자[066570], 현대차[005380] 등 우리 기업이 있는 브카시 지역에 추가로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KTC는 앞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지원을 받아 동남아시아 중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무역기술장벽(TBT) 지원센터도 열었다....
유민에쓰티, 사우디 생산기지 구축…"필름형 액체감지센서 중동 15개국 판매" 2022-06-03 11:08:46
국가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산 첨단 센서 기술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유민에쓰티가 개발한 필름형 액체 감지 센서는 물, 인체에 유해한 화학 용액 및 오일 등 모든 액체를 감지하고 선별할 수 있다. 이 업체는 연구·개발, 제조, 판매, 사후 관리까지 누액 관련...
[숫자로 읽는 세상] 삼성, 5년 450조 투자…'제2 반도체 신화' 쓴다 2022-05-30 10:00:03
이동통신 기술과 관련해서도 기술 선점 및 글로벌 표준 선도 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엔 통신 기술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6G와 관련한 세계적 전문가들이 ‘삼성 6G 포럼’을 처음으로 열었다. 6G는 5G보다 50배 빠른 속도로 고정밀 모바일 홀로그램, 디지털 복제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은 세계...
450조 승부수 띄운 이재용…삼성 '제2 반도체 신화' 쓴다 2022-05-24 17:29:54
통신 기술은 모바일·가전·반도체 등 삼성전자 핵심 제품의 경쟁력을 가르는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통신장비 부문에 부쩍 신경 쓰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미국 통신사업자 디시네트워크로부터 5G 통신장비를 수주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산 애호가인 찰리 에르켄...
반도체 이어 바이오까지 '제2의 반도체 신화'…승부수 띄운 이재용 2022-05-24 14:00:14
기술 선점 및 글로벌 표준화를 통해 통신 분야에서도 초격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은 디지털 전환뿐 아니라 미래 신산업의 성장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이라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선제적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 선점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G는 5G보다 50배...
김대중 정부 압박에 눈물…20년여만에 'LG의 꿈' 다시 꾼다 [강경주의 IT카페] 2022-05-07 14:05:52
건 국가 경제를 위해서라도 대환영"이라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차기 정부에서도 이를 특화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매그나칩 인수에 대한 구 회장의 의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LX그룹이 매그나칩을 품는다면 LX세미콘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초대형 FTA' CPTPP 참여…韓, 아태지역 무역맹주 기회 [김수동의 Korea Trade] 2022-04-26 17:42:28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농업 강국도 포함돼 있어 이들 국가로부터의 수입 확대에 따른 국내 농업계 피해가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CPTPP 가입 시 15년간 연평균 853억∼4400억원의 생산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수산업도 마찬가지로 베트남과 일본 등으로부터의 어류 및 갑각류 수입이 증가하면서 15...
국가데이터정책위 신설…DNA산업에 3년간 20조9천억원 투자(종합) 2022-03-25 14:00:00
시행에 맞춰 데이터 정책을 총괄할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를 신설한다.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향후 3년간 20조9천억원의 재정을 투자하고, 모빌리티와 바이오헬스 분야도 규제샌드박스 적용을 추진한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인재 못 키우는 교육부 폐지" 安 소신 반영…MB와 달리 과학에 방점 2022-03-16 17:26:43
“오는 7월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하면 입시정책, 교육과정, 교원 수급정책 등 교육부가 관할하던 상당 부분의 업무가 이양될 예정”이라며 “축소된 교육부의 역할과 범위를 재조정하는 것이 필연적 수순”이라고 말했다. 조직개편이 단행되는 또 다른 이유론 과기정통부 내 소통 부재가 꼽힌다. 과기정통부 1차관실은...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지옥문' 열린 대한민국 청년 [최재붕의 디지털 신대륙 이야기] 2022-01-11 17:09:42
최 대표는 정보기술(IT)특성화고에 진학해 꿈을 이루려고 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수십 년 전 코딩 기술을 가르치고, 심지어는 코딩은 제쳐두고 수능 중심 교육을 하는 바람에 자퇴해버렸다. 그리고는 기존 교육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함께 대안학교를 2년간 다니고 졸업 후 20세에 바로 창업을 했다. 창업 6년 만에 AI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