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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일몰 이후 불어닥친 매서운 추위에 산소 부족으로 인한 고산병 가능성 등으로 구조작업은 난항이 예상된다. 이 지역의 향후 3일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력으로 인원 수색과 부상자 구조·처치를 해 최대한 사상자를...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국토부 "엔진서 깃털 발견" 2025-01-07 19:01:32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분석 작업을 거칠 계획이라고 이 단장은 전했다. 국토부는 이날 사고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로컬라이저의 설치와 개량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로컬라이저 규정 위반 논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구조물이 부러지기 쉽게 만들어야 하는 종단안전구역의...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2025-01-07 18:53:37
부 조사 과정에서 깃털이 발견됐으며, 새의 종류 확인을 위해 추가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깃털의 경우 국내 전문가뿐 아니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분석 작업을 거칠 계획이다. 사고기 엔진은 무안공항 격납고에 보관 중이며, 국립생물자원관의 조류 전문가들이 시료 채취를 완료했다. 항철위는 시료 분석을...
국토부, 사고기 조류충돌 확인…둔덕 논란엔 '규정 준수' 반복(종합) 2025-01-07 18:37:45
깃털의 경우 국내 전문가뿐 아니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분석 작업을 거칠 계획이다. 이날 사고기 엔진 2개를 보관한 무안공항 격납고에는 항철위의 의뢰에 따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소속 조류 전문가 3명이 방문해 엔진 내의 흙과 깃털 등 시료를 채취했다. 항철위는 시료 분석을 토대로 엔진과 부딪힌...
국토부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발견" 2025-01-07 17:30:00
계획"이라고 말했다. 깃털의 경우 국내 전문가뿐 아니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분석 작업을 거칠 계획이다. 이 단장은 NTSB에 이송한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분석 작업의 경우 "자료 인출은 3일, 기본 데이터 확인은 하루 이틀 정도 걸린다. 하지만 음성기록장치(CVR), CCTV와 시간을 맞춰 분석하는 데까진 몇...
'역사의 평가' 두렵다는 崔대행 '尹체포 현안 불개입' 기조 2025-01-07 11:36:27
"오직 국민과 역사의 평가만 두려워하며 국가를 위해 제대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것만이 공직자로서 저희들의 도리"라고 밝혔다. 집회 분위기가 격화하는 상황에 관해서도 "행정안전부·경찰청 등은 각종 집회 시위를 안전 중심으로 관리하고, 겨울철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할 뿐이다. 최 대행은...
'내란 혐의' 국조특위, 한덕수·최상목 등 177명 증인 채택 2025-01-07 11:22:53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한 총리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군 인사로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함께 구속수감 중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문상호...
[속보] 북,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확인 2025-01-07 06:17:35
평가했다. 또 "극초음속 미사일체계는 국가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평양 지역의 임의의 적수들을 믿음직하게 견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우리 군이 낮 12시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면서 미사일이 11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수습 과정 돌아본다…백서 발간 추진 2025-01-06 16:31:30
국토부는 우선 초기 수습에서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이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사고 조사 과정도 기록해 백서에 담겠다는 구상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사고 발생 당일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고 항철위 조사관들이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이튿날...
국토부 "조사관 2명, FDR 미국 이송차 출국…분석 작업 입회" 2025-01-06 14:32:55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워진 FDR은 워싱턴에 있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분석될 예정이다. FDR은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CVR)와 함께 '항공기의 블랙박스'로 불린다. 비행기의 고도·속도·자세, 조종 면의 움직임, 엔진의 추력, 랜딩기어의 작동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