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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플로우, 기술 특례 상장 통한 기업공개(IPO) 나선다 2023-08-01 10:00:02
CCTV ‘NEXX360’이다. 기업현장과 국가기관/지자체 등에서 안전과 사고예방 등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공공기관 민원용 제품인 ‘PB100G’는 작년 7월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 개정과 함께 웨어러블 카메라가 보호장비 유형 중 하나로 소개되면서 수요가 늘었다. 2021년부터 정부 공공기관에 납품한 수량은...
국대 훈련장에 박물관까지…'축구메카' 된 천안 2023-07-31 18:08:31
총사업비 278억원이 투입된다. 내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설계 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축구계도 박물관 건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3년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대표팀을 이끈 김은중 감독은 1998년 U-19 대표팀 ...
홍수때마다 "디지털로 예방" 외치는데…정책 실행 왜 안될까? 2023-07-19 11:43:07
허문 국가 단위 재난 예방 플랫폼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정부 부처 간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해 디지털 기반 재해 예방 사업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요구도 적지 않다. 특히 걸림돌로 꼽히는 대표 사례는 행안부가 실시하는 '사전 협의' 제도다. 정보화 사업 중복 투자 방지를...
中방첩부 2인자, 홍콩 국가안보처 신임 수장으로 임명 2023-07-19 10:21:02
中방첩부 2인자, 홍콩 국가안보처 신임 수장으로 임명 홍콩행정장관·중련판 수장 이어 '사회 안전·통제' 강경파 배치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의 정보·방첩을 담당하는 국가안전부의 부부장(차관)이 홍콩 국가안보처의 신임 수장으로 임명됐다. 중국 인력자원부는 18일 둥징웨이(董經緯·59)...
文정부때 물관리 떠맡은 환경부 치수능력 논란 2023-07-18 18:16:09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국토부에서 하던 수자원 관리를 문 정부 때 무리하게 일원화한 것이 화를 키웠다”며 “원상복구 해야 한다”고 했다. 당정은 지자체에 교부되는 하천 관리 예산을 국가가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세를 내려보낼 때 용처를 ‘하천 관리’로...
中방첩수장 "빅데이터·블록체인·AI 활용해 간첩에 선제 대응" 2023-07-13 13:00:11
아울러 국가 안보 기관들은 언론과 온라인을 통해 중국 바깥에서 방첩법을 홍보해야 밝혔다. 그는 "국가 안보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잘 전해서 국제 사회가 중국의 법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천 부장의 글이 발간된 같은 날 중국 사정기관을 총괄하는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는 성명에서...
[스타트업 발언대] "하늘에 차선 그립니다" 2023-07-08 07:03:00
대부분은 국가 관리라서 지금은 정부 기관을 상대로 하는 B2G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비스 모델로는 드론을 활용하는 도심 안전관리, 산림감시, 해안감시, 방역·방제 등이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건설 현장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3차원 지도(S-MAP) 기반의 드론 길을 만들고 있다....
R&D 중간평가 3% 미흡 판정…우수·보통 92.5% 2023-07-05 22:23:56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보고했고 자문회의는 이를 심의·의결했다. 중간평가는 통상 3년 평가주기가 도래한 사업에 대해 소관부처가 중간 추진과정과 성과 등을 자체평가하고, 혁신본부가 적절성을 2차로 상위평가한다. 올해는 우수가 45개, 보통이 116개로 전체 92.5%를 차지했고 미흡이 5개로 2.9%로 나타났다. 미흡...
'유명무실' R&D 중간평가…미흡 판정은 3%뿐 2023-07-05 18:34:53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30조원의 집행 성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급 조직인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매긴다. 혁신본부는 19개 부처, 174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R&D 중간평가’ 결과를 지난달 말 내놨다. 사업 소관 부처가 1차 자체 평가를 한 뒤 혁신본부가 2차로 상위 평가를 한 결과다. 자체 평가에서 174개 사업...
[천자칼럼] 새마을금고가 어쩌다가… 2023-07-05 18:09:48
금융 전문성이 부족한 행정안전부의 느슨한 감독,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 여러 부실 요인이 거론된다. 예금자 보호 5000만원, 중앙회의 상환준비금 13조원, 현금성 자산이 60조원에 달해 뱅크런은 기우라는 게 중앙회와 행안부의 설명인데, 고객의 불안감을 잠재우는 게 급선무다. 서화동 논설위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