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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 싱가포르 방문…'원자력 기술 지원' 협정 체결 2024-07-31 18:18:07
미국의 핵물질, 기자재, 기술을 사용하려는 국가와 미국 간에 그 사용조건과 절차를 명시한 원자력 협정이다. 미국은 앞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과도 이 협정을 체결했다. 싱가포르 당국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안전성과 경제성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협정이 원자력 ...
클린에너지 거래 플랫폼 '씨너지' 프리A 라운드서 40억원 투자 유치 2024-07-31 17:30:42
클린에너지 거래플랫폼 서비스에 더해 온실가스배출량 산정을 위한 탄소회계 솔루션, 프리미엄 시장 정보서비스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종합 솔루션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시장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먼저 씨너지는 지난 16일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국내...
"인니 대형 탄광업체 10곳 중 6곳, 메탄 배출 점검 제대로 안해" 2024-07-29 14:30:25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 업체의 메탄 배출량은 800만t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에 해당하는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탄광업체들에 CMM 배출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CMM은 석탄이 채굴되거나 땅 표면의 흙이 제거될 때 배출된다. 메탄은 열을 가둬두는 온실효...
"은행 금융배출량 줄이려면 관리지표·공시 등 개선해야" 2024-07-17 12:00:08
은행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간접적으로 더 기여하려면 관련 지표나 공시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최근 국내은행의 금융배출량 관리 현황과 정책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금융배출량은 2023년 기준 1.57억톤(t)으로 추정된다. 금융배출량은 금융기관들의...
11차 전기본 환경영향평가 결과 '적정'…환경부와 협의 시작 2024-07-15 09:15:44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로 설정해 검토한 결과, 11차 전기본 실무안이 국가 환경정책상 온실가스 감축목표, 국제환경협약·규범, 상위계획 및 관련 계획과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결론 내렸다. 아울러 "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 발전 축소를 반영해 상위계획 및 관련 계획과의 연계성을 유지했으며, 첨단산업...
바이든, '원전 신속허가법'에 서명…원전으로 탄소중립? 2024-07-10 07:13:51
밝혔다. 그는 "초당적 법률은 우리의 에너지와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추고, 수많은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나 이번 입법과 관련해 원전 안전 및 원전 폐기물과 관련한 우려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전했다. '친환경'을 국정의 중요...
[2024 ESG 리더] 최고 ESG 리더 10인 선정…기업 미래 다진다 2024-07-05 09:46:38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목표 달성과 2026년부터 시행될 ESG 공시의 국제적 표준 의무화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동참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ESG 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ESG...
다시 떠오르는 수소 산업, 중장기 성장성 높다 2024-07-05 09:43:37
7개 국가, 11개 기업이 포함된 공동 이해관계 프로젝트 ‘Hy2Move’를 승인했다. 수소연료 사용 촉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송 부문의 온실가스배출량을 90% 감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연료전지 기술개발도 포함됐다. 또 6월 3일에는 EU가 일본과 2040년까지 수소 사업 및 기술개발에 관한 협력에...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7-05 06:02:32
국가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진통을 겪었다. 이제 자연 복원법이 통과됨으로써 2030년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줄이도록 한 유럽 기후법을 비롯해 그린딜 정책 패키지 속 포함된 다른 법은 모두 입법화 수순을 밟았다. 미국, 원자력 워킹 그룹 신설...클린에너지 세제 지원, 원전까지 확대 미국 행정부는 지난...
그린 철강의 미래는 '안갯속'…저탄소 전환 기술 투자 시급 2024-07-05 06:02:12
철강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의 산업 경쟁력, 신규 기술 도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가져올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고려해 적극적 재정 지원 확대를 실행하는 등 의지를 보여야 한다. 올해 정부의 판단에 따라 글로벌 ‘생존 경쟁’에서 한국의 철강산업이 살아남을지, 경쟁력을 잃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