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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가짜뉴스 차단, 올바른 정보에 집중" 2020-03-08 16:18:11
돕고, 국민의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자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영남권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통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위기 상담 전화는 확진자 및 가족(☎02-2204-0001∼2, 055-520-2777), 격리자 및 일반인(☎1577-0199)이다. shg@yna.co.kr...
정부 "경북 집단발병 사례 증가...전국 상황 예측 어려워" 2020-03-06 12:50:07
"현재 29개의 국가지정격리치료기관에서 운영 중인 음압병상은 모두 198개"라며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긴급하게 가동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병상 250개를 3월 중 신속하게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와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계획과 관련해서는 "다음주 초까지 6곳을...
정부 "코로나19 확진자 심리지원 강화"…'왓챠' 한달 무료권도 2020-03-06 12:14:37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치료센터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지정해 상담하기로 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병원 자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한다. 필요에 따라 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전문의를 협진 형태로 배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 등을 위한...
45일 만에…코로나19 사망자, 메르스 넘었다 2020-03-05 17:28:59
유족들의 무력감과 고통이 크다.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장례를 통해 애도하는 마음이 잘 풀려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풀지 못하다 보니 응어리가 많이 남는다”며 “유가족 심리 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전 국민, `코로나 스트레스` 심각 수준..."마음 병 들어" 2020-03-05 08:54:2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1월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1개월여 동안 트라우마센터와 전국 각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코로나19와 관련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 심리적 문제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트라우마센터는 확진자와...
'코로나19'에 심리적 불안도 심해졌다…상담 사례 잇따라 2020-03-05 07:44:00
5일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확진자와 그 가족의 심리상담 및 치료를 담당하는 트라우마센터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심리적 문제 상담이 잇따랐다. 센터에 따르면 확진자나 완치 후 퇴원한 사람들이 주변에 자신이 피해가 된다고 여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보호복 입고 환자 20명 돌보면 숨이 턱밑…그래도 쓰러질 순 없죠" 2020-03-04 15:46:55
심리적 지지도 필요하다.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대구지역 환자는 무조건 신천지와 연결지어 비난하는 시선 등으로 인해 분노와 무력감을 많이 호소한다”며 “지금은 대구가 잘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지현/임락근...
감염불안→격리고통→편견·적응두려움…퇴소 우한교민 심리변화 2020-02-15 12:49:13
한 게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정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꾸려 확진자와 격리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우한 교민 180명에 대해서도 318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입소 우한 교민 중에서는 극히 일부 추가적인 심리...
코로나19 격리·입원자 생활비 지원신청 17일부터 접수 2020-02-15 12:05:43
감염 확진자와 가족에 대해선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영남권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의료기관 등에서 권역별로 유선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하고, 정신건강 평가 등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해 치료와 연계할 계획이다. 자가 또는 시설 격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심리지원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격리·입원자 대상 17일부터 생활비 지원신청 접수 2020-02-15 11:46:26
감염 확진자와 가족에 국가트라우마센터 및 영남권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의료기관 등에서 권역별로 유선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하고, 정신건강 평가 등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해 치료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국가트라우마센터 핫라인(☎02-2204-0001)을 통해서는 24시간 응급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 자가 또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