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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격참사 첫 장례식 엄수…2주간 21차례 눈물의 작별의식 2022-06-01 04:01:21
교사를 살해했다. 라모스가 교실에 난입한 뒤 국경순찰대 무장 요원에 의해 사살될 때까지 거의 1시간 20분 동안 현지 경찰은 사실상 학살극을 방치했고, 공안부는 당시 경찰 결정이 잘못됐다며 사과했다. 이번 총격에 증손녀를 잃은 70대 할아버지는 희생자 추모비를 찾은 자리에서 "'우리가 실수했고 잘못된 결정을...
텍사스 총격범 잡은 국경순찰대 전술부대는…국토안보부판 SWAT 2022-05-30 08:26:53
라모스(18)가 바리케이드를 치고 숨은 교실로 국경순찰대 전술부대 요원들이 진입하자 라모스가 숨어 있던 교실 벽장을 박차고 나와 총을 쏘다가 사살됐다고 전했다. 국경순찰대 전술부대는 1984년 설립됐다. 지금은 CBP 등 다른 부처로 흡수된 옛 이민귀화청의 구류시설에서 벌어진 폭동에 대처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국내...
총격범, '굿나잇' 말하곤 방아쇠…경찰, 사건발생 80분뒤에 제압 2022-05-30 05:00:32
물리력으로 제압하는 장면도 있다. 결국 연방 국경순찰대의 전술팀이 봉쇄된 교실에 진입해 총격범을 사살한 것은 낮 12시 50분이 돼서였다. 총격 사건이 처음 신고된 오전 11시 30분께로부터 1시간 20분이 지난 시점이었다. 국경순찰대 전술팀은 학교에 도착하고도 35분이나 기다린 뒤 학교 수위로부터 받은 마스터키로...
총기참사 초등학교 찾은 바이든 "뭐라도 좀 하라" 항의들어 2022-05-30 04:41:22
인질 대치극으로 오판해 경찰 진입 명령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국경순찰대 소속 무장 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의 교실 진입을 가로막기 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국민적 분노가 치솟고 있다. honeybee@yna.co.kr [https://youtu.be/lKsLYNVnW5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 초교 총격 '경찰 무대응', 소송·고발로 이어지나 2022-05-29 08:51:17
뒤 국경순찰대 무장 요원에 의해 사살될 때까지 거의 1시간 20분 동안 현지 경찰은 사실상 범인의 학살극을 방치한 셈이 됐다. 다른 기관에서 출동한 관리들이 아리돈도 서장에게 총을 쏘는 범인부터 제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으나 아리돈도 서장은 이를 무시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친구들 죽고 있다" 신고에도…50분간 총격범 방치한 美 경찰 2022-05-28 11:48:16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국경순찰대 소속 무장 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유밸디 경찰이 무장요원들의 즉각적인 교실 진입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타임 라인에 따르면 연방 요원들은 낮 12시 15분 학교에 도착했으나 경찰의 불허로 35분 뒤에야 교실로 들어가 라모스를 사살했다. 사법당국 관계자는 국경순찰대 무장...
"총격에 친구 죽어" 아이들 애원에도 美경찰 19명 '복도 대기' 2022-05-28 08:30:08
뉴욕타임스(NYT)는 국경순찰대 소속 무장 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유밸디 경찰이 무장요원들의 즉각적인 교실 진입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타임 라인에 따르면 연방 요원들은 낮 12시 15분 학교에 도착했으나 경찰의 불허로 35분 뒤에야 교실로 들어가 라모스를 사살했다. 사법당국 관계자는 국경순찰대 무장 요원들은...
텍사스 당국 "경찰, 즉각 진입 안한 건 잘못"…대응 실패 인정 2022-05-28 04:15:46
국경순찰대 무장 요원들이 도착했고 결국 이들 무장 요원이 마스터키를 사용해 잠긴 교실 문을 열고 라모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라모스는 총기 난사 당시 100여 발을 쐈고 범행에 앞서 총알 1천657발과 탄창 58개를 준비했다고 공안부는 확인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 탓에 美초교 총격범 사살 지연…연방 무장요원 진입 막아" 2022-05-28 02:42:39
펼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국경순찰대와 ICE 무장 요원들은 왜 그들이 기다려야 하는지를 납득하지 못했다고 사법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건 당시 연방 요원들이 멕시코 국경에서 차를 몰고 출동했다며 왜 현지의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라모스의 총격에 대응하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美 초등학교 총격범 막는 경찰 없었다…'학살 방치' 비판 고조(종합) 2022-05-27 07:13:37
채 대치했다. 이후 미국 국경순찰대 소속 전술팀이 교실로 들어가 라모스를 사살하기까지 1시간이 걸렸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텍사스주 사법 당국이 작성한 사건 타임라인을 토대로 라모스가 초등학교로 진입했을 때 학교 경찰이 제자리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초등학교에 배치돼 있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