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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가 폐손상…군 부대서 가습기 살균제 노출 피해 '논란' 2019-08-20 11:35:22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조위는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양주병원이 애경산업의 '가습기메이트'를 각각 290개(2007년∼2010년), 112개(2009년∼2011년)를 구매해 사용하는 바람에 군 병원 병동에서 생활한 장병들이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됐다고 조사 결과를 전했다. 또 2008년 10월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7-23 08:00:04
'유해 가습기 살균제' 재수사 8개월만에 마무리…내일 결과발표 190722-0727 사회-002915:32 [그래픽]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추진 190722-0731 사회-033115:33 [2보] 대학생 추정 청년들, 日영사관서 경제보복 항의 퍼포먼스 190722-0736 사회-033515:37 오거돈, 동해선 원동역사 사업재개 주문에 "빨리 건설"...
병사 36만명 휴대폰 사용…"보안사고 없었지만 도박등 일탈도"(종합) 2019-07-16 14:27:28
음란·유해 사이트에 접속하는 인원들도 소수 식별됐다"며 "시범운영을 연장해 보안사고 등 우려되는 부작용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을 최종 점검한 후 전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경기도에 있는 모 부대에서는 일부 병사들이 휴대전화로 수억 원대 불법도박을 한 사실이 적발돼 조사를 받았고, 육군...
병사 36만명 휴대전화 사용…"외부소통 여건 현저히 개선" 2019-07-16 10:31:40
유해 사이트 접속 등 일부 문제점이 식별됐다. 최근 경기도에 있는 모 부대에서는 일부 병사들이 휴대전화로 수억 원대 불법도박을 한 사실이 적발돼 군 당국의 조사를 받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지난 15일 '군인 복무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현장 In] 부산 도심 미군 점유시설 55보급창 이전 논의 본격화 2019-07-14 11:05:05
점유해 온 부산 도심 대규모 군사시설인 미 55보급창 이전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곳을 2030 월드엑스포 개최 예정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지만 천문학적인 이전 비용과 대체부지 마련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21만7천여㎡ 규모의 미 55보급창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자리하고 있다. 국방부가 땅 97%를...
부모 월북 이어 아들도 '영주 입북'…분단속 굴절된 가족사(종합) 2019-07-07 18:31:00
아내 류미영과 함께 북한으로 영구 이주했다. 최덕신은 국군 제1군단장에 이어 박정희 정권에서 외무장관과 서독 주재 대사를 역임하며 '반공 인사'의 길을 걸었고 이후 천도교 교령도 지냈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갈등 등으로 인해 1976년 8월 부부가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이후 최덕신은 수차례 방북하며 김일...
'월북' 최덕신 前 장관 차남도 평양行 2019-07-07 17:59:28
따르면 최씨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선친들의 유해가 있는 공화국(북한)에 영주하기 위하여 평양에 도착했다”며 “민족의 정통성이 살아있는 공화국 품에 안기게 된 지금 저의 심정을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문이 대대로 안겨 사는 품, 고마운...
부모 월북·北으로 영주…최인국씨, 분단현실 속 굴절된 가족사 2019-07-07 15:39:52
영구 이주했다. 최덕신은 국군 제1군단장에 이어 박정희 정권에서 외무장관과 서독 주재 대사를 역임하며 '반공 인사'의 길을 걸었고 이후 천도교 교령도 지냈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갈등 등으로 인해 1976년 부부가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이후 최덕신은 수차례 방북하며 김일성 주석을 만났고, 결국 월북을...
'월북' 류미영 아들 최인국, 영주 위해 입북…"방북신청 안해"(종합) 2019-07-07 11:46:08
따르면 최씨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표한 도착소감에서 "선친들의 유해가 있는 공화국(북한)에 영주하기 위하여 평양에 도착하였다"며 "민족의 정통성이 살아있는 진정한 조국, 공화국의 품에 안기게 된 지금 저의 심정을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https://youtu.be/-6npk3mlgyQ] 그는 "가...
"어머니, 꼭 돌아가겠습니다"…6·25전사자 사연, 오늘을 울리다 2019-06-25 11:54:47
국군·유엔군 참전용사 등 4천명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어머니, 어서 전쟁이 끝나고 어머니하고 부르며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에 참석한 국군·유엔군 참전용사 등 4천여 명은 참혹한 전쟁 속에서 끝내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전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