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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어깨에 올라타자"…글로벌 빅테크와 손잡는 韓 테크기업 2025-02-16 06:00:03
꾀하기 위해서다. 16일 ICT업계에 따르면 KT는 MS와 함께 금융·제조·유통·IT·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춘 한국적 AX(AI 전환) 설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KT와 MS의 주요 임원들은 국내 주요 12개 금융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두 회사는 국내외 기업의 AX를...
여캠 '한갱' 인기 이 정도였어?…악재에도 돈 쓸어담았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02-15 15:11:44
하향했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 네이버의 치지직과의 경쟁 심화에 따른 순방문자수(MUV) 감소,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 조사 등 내·외부 불확실성을 이유로 꼽았다. SOOP은 게임 콘텐츠 광고 매출을 총매출 방식으로 인식해 수익을 과대 계상했다는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를 받고 있다....
"지금 사두면 돈 번다"…뜨거운 투자 열기에 '초유의 사태' 2025-02-15 12:42:02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여파다. 금값 상승으로 국내에서도 투자 열기가 뜨겁다.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한국조폐공사가 일시적으로 골드바 판매를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다만 4대 시중은행 대표 프라이빗뱅커(PB)들은 “무분별한 금 투자 대신 절세 효과...
"아들아, 강남 아파트 대신 삼성전자 주식 줄게" 알고보니… [고정삼의 절세GPT] 2025-02-15 10:07:14
단독명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국내 주식을 비롯해 금융자산도 20억원가량 보유하고 있다. A씨는 은퇴한 임원들과의 모임에서 상속세를 절감하려면 사전 증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세무 상담을 받았다.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는 가액이 커 세 부담이 과하고 현금성 자산도 절세 효과가 크지 않다는 설명을...
[다음주 경제] 소비자·기업 체감경기 한파 이어지나 2025-02-15 08:25:17
금융당국은 이번 주 은행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권별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주요 은행에서 잇따른 금융사고와 관련, 내부통제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정기검사 결과, 우리은행, KB국민은행,...
금값도 '김치 프리미엄'...얼마나 비싸길래 2025-02-15 08:18:56
금값이 고공행진하며 국내에서 투자 수요가 폭증하자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 'KRX 금시장'의 시장가가 국제 금 시세보다 비싼 상태가 2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금 99.99_1㎏) 1g은 16만8천200원으로 전...
[머니플로우] "金 사자" 쏠림현상에 해외보다 20% 비싸진 국내 금값 2025-02-15 08:00:03
= 국내 금 투자 수요가 폭증하면서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인 'KRX 금시장'의 시장가가 국제 금 시세보다 비싼 상태가 2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금 99.99_1㎏) 1g은 16만8천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8%가량...
"수십兆 먹거리"…5대은행, 가상자산 수탁 시장 눈독 2025-02-14 20:28:13
“국내 5대 암호화폐거래소(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예치금이 1년 새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폭증한 만큼 거래소 전용 계좌를 따낼 경우 고객 유치 성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이 올 10월 케이뱅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 등 관련 업체를 공략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 교수 임명 2025-02-14 20:26:3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를 14일 임명했다. 정 위원의 임기는 14일부터 2028년 2월 13일까지 3년이다. 이번 인사는 송창영 비상임위원(법무법인 세한 변호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정 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책마을] 트럼프 앞 두 얼굴의 중국…부실덩이냐 혁신 선두냐 2025-02-14 18:35:45
찍어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미국을 추월하기 어려울 만큼 약해진 모습을 설명한다. 반대로 차이나 쇼크는 미국은 물론 세계 산업에 타격을 안길 만큼 갈수록 강해지는 중국의 모습을 대변한다. 이처럼 엇갈린 시각은 중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특정 시각에 치우치기보다 다양한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