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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2023-11-01 19:45:38
국립발레단 '고집쟁이 딸' 국립발레단의 ‘고집쟁이 딸’이 8~12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사랑하는 연인 리즈와 콜라스, 딸을 부잣집에 시집보내려는 엄마 시몬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 전시 - '신식가구'展 아트스페이스3에서 4일까지 ‘신식가구’전이 열린다. 조각가 나점수, 소목장 방석호,...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의료용 VR·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버추얼 메디슨(VIRTUAL MEDICINE)’ 2023-10-31 21:52:09
미할(Michal Tkac)은 토마스 대표가 루치니카(슬로바키아 국립 민속 발레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만났다. 두 공동대표는 힘을 합쳐 의료용 VR·AR 플랫폼인 인체 해부학 VR을 개발했다. 토마스 대표는 “이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 수만 명의 사람이 가상 현실을 통해 인체의 구석구석을 가장 세밀하게 볼...
[이 아침의 안무가] 현존 최고 안무가…美 존 노이마이어 2023-10-06 17:58:33
대표작이다. 함부르크 발레단 외에도 세계적 발레단체의 객원 안무가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중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 1978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발레 ‘카멜리아 레이디’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 시절이던 1999년 이 작품의 마르그리트 역을 맡았고,...
불후의 명작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23-10-05 18:34:25
예술감독으로 있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내한하기 때문이다. 모던한 무대 장치와 절제된 조명, 슬로모션 기법을 사용해 감정 표현을 극대화한 ‘영화같은 발레’다. 서울(10월 13~15일·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대구(10월 7~8일·수성아트피아 대극장), 강릉(10월 18일·강릉아트센터) 등에서 공연한다. ‘고집쟁이 딸’...
손으로 만가지 감정 표현…천재적 안무의 끝판왕 2023-10-05 18:33:44
21세기의 첫해인 2000년. 프랑스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 단발 계약직 오디션을 거쳐 종신단원이 됐을 때 일이다. 한국을 떠난 지 반년 만에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해 8월 고국의 국립발레단 정기 공연에 초청받았다. 국내 초연되는 장 크리스토프 마요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을...
내 인생 줄리엣 떠나보내며 상실감에 내내 울었다 2023-10-05 18:32:03
땐 그 매력을 알 수 없었다. 영국로열발레단 알렉산드라 페리의 줄리엣 영상을 보고 자라온 나에겐 170㎝ 넘는 장신의 ‘마요의 뮤즈’, 베르니스 코피에테르의 줄리엣은 무척 생소했다. 그녀의 춤은 무척 아름다웠지만 표현 방식은 내가 배운 클래식 발레 마임과는 다른 다소 충격적인 것이었다. 미니멀한 무대 세트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몬테카를로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2023-09-25 18:18:10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10월 13~15일 예술의전당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현존 최고의 안무가로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은 장 크리스토프 마요가 예술감독으로 동행한다. 10월 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시대 초월한 사랑의 감정, 오롯이 느낄 것" 2023-09-24 18:48:56
발레단을 통해 국내에서 몇 차례 공연된 적이 있다. 국립발레단이 2000년 마요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국내 초연했고, 2002년과 2011년, 2013년에도 선보였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원조’ 공연은 뭐가 다를까. 마요는 무용수들을 꼽았다. “이 작품은 수년 동안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틀간 17개국과 양자회담 '강행군' 2023-09-20 18:26:01
정상들은 대한민국의 박람회 유치 역량과 경쟁력에 공감했고, 한국의 부산 유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은 “다음달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국립발레단이 한국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尹 만난 모나코 대공 "몬테카를로 발레단 韓서 공연" 2023-09-20 16:44:08
‘발레 뤼스’의 후신으로 결성된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세계 정상의 현대 무용단이다. 1985년 발레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모나코의 카롤린 공주에 의해 국립 발레단으로 재탄생했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한국경제신문 초청으로 오는 10월 13~15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