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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뮌헨필 타악기 부문 130년 역사 첫 한국인 단원 2023-02-02 18:29:38
뮌헨국립음대에서 석사를 마쳤고, 같은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주빈 메타가 명예지휘자로 있는 뮌헨필하모니는 독일 내 130여 개 오케스트라 가운데 최상위인 A등급 연주단으로 알려졌다.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어머니 덕분에 일찍부터 타악기를 접했다는 박씨는 “실로폰과 비슷한 마림바의 소리에 푹...
[인터뷰] "평생의 과업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완주' 이제야 끝냅니다" 2023-02-01 18:42:38
전봉초 서울대 음대 교수가 현악 전공 학생 16명을 모아 창단한 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출발했다. 당시 학생이던 김 감독은 2년간 초대 악장을 맡았고, 1980년부터 2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창단 50주년인 2015년에는 KCO로 개명하고 현악 앙상블에서 관악을 포함한 소규모(실내) 관현악단으로 변모했다. “50년 전통의...
국악원 사표 후 현대음악 도전한 해금연주자…카네기홀서 '갈채' 2023-01-31 07:01:00
30대 중반에 국립국악원을 사표를 내고 미국으로 건너와 현대음악으로 진로를 변경한 여수연(42)은 미국에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기존의 현대음악과 다른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미국 언론은 '선구자'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지안 왕 "좋은 연주자는 기교 아닌 공감능력이 가릅니다" 2023-01-17 18:01:27
들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 음대에서 ‘첼로의 거장’ 알도 파리소를 사사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했다. ‘음악 장인’만 할 수 있다는 세계 3대 콩쿠르 심사위원도 맡았다. 쇼팽 피아노 콩쿠르를 제외한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를 그의 손으로 뽑았다. ‘아시아 최고 첼리스트’로 꼽히는...
[이 아침의 인물] 9세부터 건반 누른 소년, 국제 콩쿠르 8곳 휩쓸다…선우예권 2023-01-16 18:07:14
들어간 미국 커티스 음악원을 거쳐 줄리아드 음대, 매네스 음대에서 수학한 그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모어 립킨, 로버트 맥도널드, 리처드 구드를 사사했다. 현재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베른트 괴츠케 교수 문하에서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주로 활약해 온 그가 오는 28일 KBS교향악단의 올해 첫...
“클래식 음악의 가치를 우리 사회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2023-01-13 12:01:54
국립음대에서 첼로 석사,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같은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모두 마친 첼리스트로 한국과 유럽에서 수많은 콩쿠르와 연주를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Q: 음악가이자 공연기획자인데A: 클래식 음악가로서 생존을 고민해야만...
선우예권 "음악에 우열이 있나요…대중가요서도 영감 얻죠" 2023-01-04 18:26:43
미국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대, 메네스 음대를 나와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그렇게 25년 넘게 피아노와 한 몸처럼 지냈지만 물리기는커녕 오히려 애정이 깊어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선우예권은 “스케줄이 없을 때도 머릿속은 온통 피아노 연주와 공연 레퍼토리 생각으로 가득...
[오늘의 한경arteTV] Falling for Stradivari 2022-12-28 18:24:43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빈 국립음대 대학원의 최초 동양인 교수로 임용된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가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상희가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두 학생을 지도한다. 비에냐프스키의 파우스트 환상곡과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4번이 연주된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오늘의 한경arte] 콘서트 리뷰 2022-12-13 18:16:08
들려준다. 허정인은 독일 라이프치히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첼로로 노래하기 위해서는 성악가를 항상 가까이 두라는 로베르트 슈만의 조언에 감명받아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가곡을 중후한 첼로의 음색으로 담았다. 22:00 더 마스터피스 베를린 갈라 콘서트...
장서윤 "옹고집 아내 마음고생, 생생한 판소리로 풀어냈죠" 2022-12-05 14:47:50
알린 소리꾼이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2년 국립창극단의 어린이 창극 ‘효녀 심청’에 심청 역으로 무대에 섰고, 국악고와 서울대 음대와 동 대학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여우락 페스티벌'의 '아는 노래뎐‘(2016), 국립창극단의 창극 ‘미녀와 야수’(2017),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