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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압도적 득표율로 민주당 대표 연임…DJ 이후 처음 [종합] 2024-08-18 19:31:49
중"이라며 "반부패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대통령 부인의 부패를 덮어주느라 억울한 공직자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다. 이어 "우리는 하나다. 작은 차이를 넘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자"며 "민주당을 대한민국의 확실한 수권정당, 유능한 민생정당, 듬직한 국민정당으로 확실하게 만들어내겠다"고...
전현희 "평생 욕설 해본 적 없어"…대통령실 "공개 사과해야" 2024-08-16 17:49:22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전 의원은 국민과 대통령 부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전 의원의 발언에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서는 "(전 의원이) 사과하지 않는다면 박 원내대표의 유감 표명이 거짓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전 의원...
박찬대,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국민 불쾌하셨다면 유감" 2024-08-16 13:23:04
회의에서 전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하던 중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권익위 고위 간부 사망 사건에 있어) '전 의원에게 더 책임이 있다'고 얘기를 했고, 이후 누가 더 책임이 있느냐고 얘기하다 보니(이런) 표현이 나온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인들은 국민들 보시기에 필요...
경남, 문닫은 롯데百 마산점 입점업주 지원 2024-08-15 17:02:35
마련해 추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창원시,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관계기관이 모여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의 조정안에 서명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폐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창업과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창업을 위한 정책...
이진숙 "뉴라이트 잘못된 거라 생각 안 해…사상의 자유 있다" 2024-08-14 18:58:38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 최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및 담당 국장의 사망 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김 직무대행은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서는 "사퇴 의사 표명을 한 것은 알고 있다"며 "또 당시 모든 결정은 위원회 안에서 이뤄졌다"고 했다. 이어 담당 국장이 사망한 것은...
"김건희는 살인자"…전현희 막말에 아수라장 된 청문회 2024-08-14 17:51:15
“권익위 간부 사망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당신 때문에) 그분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나. 본인은 그분의 죽음에 죄가 없느냐”고 했다.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말기부터 윤석열 정부 초기까지 권익위원장을 지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근거 없는 주장…인권 유린·국민 모독" 2024-08-14 17:35:58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또다시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야당의 저열할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조사를...
[속보]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대통령실 "근거 없는 주장" 2024-08-14 16:53:25
국민들은 분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 의사진행발언에서 '살인자'라는 표현을 사용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비판했다. 최근 권익위 간부의 사망이 김 여사의 가방 수수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됐다고 주장하면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김건희가 살인자"…전현희 발언에 국회 '아수라장' 2024-08-14 14:57:58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을 담당했던 국민권익위원회 간부 사망 사건을 언급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권익위원장 출신인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지난 9일 김건희 명품백 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사안을 조사하던 실무책임자 권익위 국장이 유명을 달리했다"며 "고인은 평소 청렴하고 강직한...
야당 '방송장악' 비판에 김태규 "그런 주장은 '노영방송' 수호 위한 것"(종합) 2024-08-14 12:13:29
전 부위원장으로 재직했던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있었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및 최근 담당 국장 사망과 관련한 질문에는 "법대로 원칙대로 일 처리를 했다. 그러나 오늘 청문회 주제는 그게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자질 검증 차원의 질문이라는 지적에도 "그러면 나를 증인이 아니라 참고인으로 바꿔달라"고 맞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