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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미입증 금지 품목 '사슴 태반 캡슐' 판 일당 적발 2024-06-13 09:56:22
제품 포장 용기를 바꿔가며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위해식품의 국내 반입과 유통을 차단해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당 광고에 속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품 구매와 섭취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ao@yna.co.kr (끝)...
"모르고 먹을 수도"…휴가철 '대마 제품' 주의보 2024-06-09 08:20:42
대마 합법국인 외국에서 젤리나 초콜릿 등으로 포장한 각종 대마 제품이 크게 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주의가 요구된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2022년 6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한 이후 시내와 유명 관광지 곳곳에 대마 제품을 파는 식당과 기념품점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에 겉으로 봐서는 대...
[고침] 국제(집권5기 푸틴, "협력 준비" 한국에 올리브가…) 2024-06-06 11:43:17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에서 "양국 협력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 궤도로 복귀할지는 한국에 달렸으며 러시아는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레드라인'을 넘지 않으면 양국 파트너십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면서 한국을 "비우...
집권5기 푸틴, 서방언론 등 초청해 3시간여 회견…한국에 "감사" 2024-06-06 10:50:28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에서 "양국 협력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 궤도로 복귀할지는 한국에 달렸으며 러시아는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레드라인'을 넘지 않으면 양국 파트너십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면서 한국을 "비우...
CU, CJ제일제당과 친환경 코팅 용기 상품 출시…PHA 기술 적용 2024-06-05 06:00:38
PB 상품의 포장재 유형별 재활용 등급을 표기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밥 등 비가열 간편식품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 연간 195톤의 플라스틱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내부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한 환경부의 방침과 관계없이 2022년 11월부터 시작한 종이 빨대 사용을...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 與, 김정숙 여사 비판 2024-06-02 05:03:18
외교라 포장하는 것은 국민께 도의가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솔직해지시라. 의혹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고 이제 국민께서는 진실을 알고 싶어 하신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가 인도 방문 때 기내식비로 사용한 금액이 당시 공무원 19명의 출장 식비로 책정된 금액의 10배에 달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수영...
아이쿱자연드림, 암생존자 주간 기념 '7천 걸음의 기적! 우리 함께 기픈물 선물해요' 진행 2024-05-31 09:00:07
대한 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깨끗한 기픈물을 마시고, 암 예방 중요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연드림 기픈물은 해양심층수를 원수로 하며, 중금속·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 기준)로 관리된다.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팩 포장으로 제공돼...
'희망이 되는 바다'…내일 화성서 '바다의 날' 기념식 2024-05-30 11:19:40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바다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종사자와 지역주민...
식약처, 학교급식용 식재료 보존·유통기준 위반 업체 적발 2024-05-30 11:06:25
급식용 가공식품 및 냉장·냉동 포장육 등 축산물을 혼재해 냉장으로 운반하는 등 보존·유통 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약 3천800회 운반해 42억원 규모의 운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물류대행업체는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보존·유통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아울러...
'임기단축 개헌론' 선 그은 與 당권주자들 2024-05-28 18:51:44
5년 임기는 원칙이고 기본이며 국민 공동체의 약속”이라며 “대통령과 현 정권을 흔들기 위한 정략적 의도의 개헌 논의는 저 역시 반대한다. 탄핵 야욕을 개헌으로 교묘히 포장하는 일부 야당의 주장은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논의해야 할 개헌은 정쟁이 아니라 미래, 분열이 아니라 국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