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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내일 영결식…`전국노래자랑` 악단 연주로 배웅 2022-06-09 19:42:06
노래를 불러 `할담비`로 유명해진 지병수씨, 국악인 신영희, 박애리,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조원진 전 국회의원 등도 발걸음을 했다. 송해를 따랐던 후배들과 지인들은 그를 `아버지`, `큰형님`이라고 부르며 생전의 따뜻하고 인자했던 고인을 추모했다. 송대관은 "우리...
라이브로 승부하는 송가인, 그래서 기대되는 ‘2022 송가인 콘서트’ 2022-05-24 18:10:06
가수’에서 1위로 뽑혔다. 15년간 국악을 전공한 국악인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 높은 무대 매너로 공연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송가인은 이번 콘서트에서 3집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을 비롯한 정규 3집 ‘연가’의 수록곡과 히트곡, 트로트 메들리 등을 부를 예정이다. 자신의 음...
尹 대통령 부부, 즐거웠던 봄날…청와대 방문 사진 공개 2022-05-23 21:34:36
인 씨를 비롯해 거미, 이무진, 브레이브걸스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테너 김현수·유채훈, 바리톤 정민성, 베이스 손태진, KBS교향악단 등 클래식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뮤지컬배우이자 부부인 김소현·손준호 씨, 국악인 김율희씨, 송소희씨도 참석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국악 교육 지킨 송가인 "국악인들 뭉쳐 가능했다" 2022-05-19 13:57:40
국악인 출신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교육부의 ‘국악 교육 축소 철회’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19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결과는 내 덕보다는 국악인들이 뭉쳐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교육부는 “국악 교육에 대한 비중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라고...
"인기 있을 때 할 말은 하겠다"…송가인 호소 통했다 2022-05-17 08:47:57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 에서 국악 '홀대 논란'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전통 음악을 보고 듣고 자라야 우리 문화가 어떤 것인지 알고 자란다고 생각한다"며 국악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가인뿐만 아니라 가야금 인간문화재인 이영희와...
국악 그룹 '사위' 뮤직비디오, 美서 수상 2022-05-15 17:29:18
‘국악인’(Gugak 人(in)) 프로젝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기회가 막힌 국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의 수려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국악뿐 아니라 국내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이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거둔 이 프로젝트 성과물인 ‘새로운 의식’(연주...
송가인 "트로트로 넘어가놓고 국악 말할 자격 있냐고? 당연" [인터뷰] 2022-05-14 08:19:01
높여서 내는 것"이라며 "난 트로트를 하기 전에 국악인으로 15년 넘게 삶을 살아왔다. 국악이 바탕이 돼 기초가 튼튼하게 다져졌기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영향력 있는 사람이 나서야 이슈가 되고, 더 나아지는 교육이 가능해질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tvN '유 퀴즈...
송가인 "히트곡 걱정 있지만, 최대한 즐겁게 노래" [인터뷰②] 2022-05-14 08:03:02
일으킨 장본인이다. 15년 국악인 경력이 있는 그는 세미 트로트가 아닌 정통 트로트로 승부수를 띄웠고, 한(恨) 그 이상의 울림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송가인은 당시를 떠올리며 "운이 따랐고, 시기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통 트로트를 가지고 나갔기 때문에 떨어질 거라 생각했다. 기대도 안...
"정통 트로트도, 국악도 송가인이죠…공연할 날만 기다렸어요" [인터뷰①] 2022-05-14 08:00:07
꽉 채워졌다. 송가인은 "트로트를 하기 전에 국악인으로 15년 넘게 살았다. 국악도 정통 트로트처럼 진하다. 국악을 바탕에 뒀기 때문에 내겐 정통 트로트가 그렇게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다. (두 장르) 모두 떠는 목, 굴리는 목 등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세미 트로트 같은 가벼운 노래를 부르면 맛이 안 나더라. 나만의...
송가인 "이런 말도 안 되는, 화난다"…교육부에 분노한 이유 2022-05-11 08:58:00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 과정에서 국악 교육을 지켜주세요'란 글이 쓰인 사이트 주소를 공유하며 서명 참여를 요청하는가 하면, "이런 현실이 화가 난다"며 분개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