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경, 포항 앞바다서 실종 외국인 선원 23시간째 수색 2023-02-27 18:39:03
포항 앞바다에서 실종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을 수색하고 있지만 22시간이 넘도록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5시 30분 현재 포항시 남구 호미곶 북동쪽 약 1.2㎞ 해상을 중심으로 어선에 탔다가 실종된 30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를 찾고 있다. A씨는 한국인 선장과 둘이서 6t급...
목포해경 "실종자 9명 중 6명 해상 추락…3명은 선내 추정" 2023-02-05 17:58:13
선원 3명은 인근을 항해 중이던 화물선에 의해 구조됐다. 김 서장은 "실종자 9명 중 6명은 바다에 빠지고, 나머지 3명은 선내에 있을 것으로 구조 선원의 진술을 통해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관실에 물이 차오르자 기관장과 베트남 국적 선원이 물을 퍼냈고 선장까지 3명이 기관실에 있었는데 신고 10분 만에 갑자기...
작년 콜롬비아 코카인 압수량 4년새 최다…"유럽행 증가" 2023-01-31 04:42:07
국적 선원 28명 역시 구금됐다. 콜롬비아를 비롯한 남미 코카인은 특히 유럽행 화물 선박 관문인 네덜란드와 벨기에 항구에서 주로 단속되고 있다. 실제 벨기에의 경우 지난해 109.9t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는데, 이는 2021년 89.5t을 넘어서는 기록적인 양이다. 이 때문에 벨기에와 네덜란드 양국은 인공지능(AI) 마약 탐지...
선원정책 혁신 협의체 출범…"국적 선원 수급 불균형 해결" 2023-01-26 11:00:06
선원정책 혁신 협의체 출범…"국적 선원 수급 불균형 해결"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 '선원정책 혁신 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운협회,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노사 대표와...
외국인 숙련인력 5000명까지 확대 2022-12-15 17:43:50
비전문취업(E-9: 고용허가제),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재외동포) 자격을 갖추고 국내에서 5년 이상 취업 활동을 한 외국인 인력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 대상이다. 이 본부장은 “필요 인력이라고 판단되면 비자 전환을 통해 가족을 동반한 국내 장기 거주와 정착을 장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외국인...
LNG 운송 선박 선장·기관장 정원, 각 3명으로 한시 확대 2022-11-27 11:00:01
해양수산부는 한국국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선장·기관장 직급을 동시에 각 3명까지 승선시킬 수 있는 복수 선장·기관장 제도를 28일부터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원법 등 선원 관계 법령에서는 선장·기관장 직급 승무 정원을 1명씩으로 제한하고 있다. 해수부는 선사·노조 단체와 LNG 운반선에 한해 이를 각...
유가급등 때문?…피랍선박 기름만 빼앗고 선원은 풀어준 해적들 2022-11-25 23:08:50
쏠린다. 25일(현지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마셜제도 국적의 4천t급 유류운반선 B-오션호가 전날 코트디부아르 남방 200해리(약 370㎞)에서 연락이 두절된 채 해적에 의해 끌려갔다가 기름 등을 빼앗긴 후 이날 무사히 풀려났다.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 인도네시아 선원 17명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항으로 27일께 사고 선...
SK해운 급유선, 기니만서 억류됐다 풀려나 2022-11-25 18:08:11
풀려났다.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셜제도 국적의 SK해운 싱가포르 법인 소속 4000t급 유류운반선 ‘B오션’호는 지난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께 코트디부아르 남방 200해리(약 370㎞) 지점에서 해적들의 습격을 받아 선사와 연락이 중단됐다. 선사는 당일 오후 7시께 해적과의...
기니만서 해적에 억류된 韓선박 풀려나 2022-11-25 17:03:12
탑승 선박이 25일 오전 11시 55분경 연락이 재개돼 선원 안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해당 선박은 마셜제도 국적의 4천t급 유류운반선 B-오션호로 알려졌으며 선장과 기관장은 한국인이다. 한국인 2명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선원 17명이 함께 승선했다. 이 선박은 연락이 끊긴 후 코트디부아르 남방 90 해리(약 166㎞) 쪽...
[속보] "기니만 억류 한국 급유선 하루만에 풀려나…한인 2명 탑승" 2022-11-25 16:24:57
풀려났다. 25일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나라 시간 기준 지난 24일 오전 7시경 코트디부아르 남방 200 해리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2명 탑승 선박이 25일 오전 11시 55분경 연락이 재개돼 선원 안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마셜제도 국적의 유류운반선이며 선장과 기관장이 한국인이다. 선박은 우방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