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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공무원 만난 尹 "건배사 싫어해…마실 시간 줄잖아" 농담 2022-05-26 17:39:19
“국정운영 홈런 치시라” 야구방망이 선물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직후 청사를 돌면서 직원들을 만났다.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 문을 열자 직원들이 촛불을 꽂은 케이크와 야구방망이를 들고 윤 대통령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방망이를 한 번 휘둘러보고는 “감사하다”고 했다. 방망이를 선물한 직원은 “(윤...
2030 공무원 만난 尹…"규제 혁파" 외치며 어퍼컷 2022-05-26 17:32:40
직원들을 만났다.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 문을 열자 직원들이 케이크와 야구방망이를 들고 윤 대통령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방망이를 한 번 휘둘러보고는 “감사하다”고 했다. 방망이를 선물한 직원은 “(윤 대통령이) 야구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다”며 “국정운영 홈런을 치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점심은...
장상윤 신임 교육부 차관 "창의적 인재 육성 집중" 2022-05-10 16:28:23
서기관, 농수산건설심의관실 과장, 대통령 혁신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 등에 이어 국무조정실 사회규제관리관, 사회복지정책관,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조정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국무조정실에서 사회 분야를 총괄했으며 코로나19가 발생한 뒤에는 국무조정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실무를...
대통령실 민관합동위원장에 권오현 내정 2022-05-09 17:35:33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에 김규현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10일 0시를 기해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군 통수권 등 대통령의 법적 권한을 넘겨받으면서 임기 5년의 대통령 직무를 시작했다.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여소야대에 경제위기, 북한 핵 위협 등 삼각 파...
이재용, 삼성공익재단에 10억원 기부…홍라희·이서현도 동참 2022-05-03 16:52:23
운영하면서 의료·노인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고(故)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재단 이사장직을 넘겨받아 지난해 초까지 이사장으로 있었지만,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되면서 지난해 3월 물러났다. 이건희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여사와 막내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각각...
윤 정부 대통령실 `2실5수석` 발표…"과학교육수석 만들 시점 아냐" 2022-05-01 23:52:54
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2차장엔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이 임명됐다. 경호처장엔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임명됐다. 국가안보실은 `1실장·2차장·6비서관·1센터장` 체제로 운영된다. 김성한 실장을 필두로 1차장 산하에...
"실력 검증된 사람, 계속 중용"…대통령실 참모 11명 중 8명 尹캠프·인수위 출신 2022-05-01 17:49:56
윤 당선인의 국정 운영 철학이 반영됐다. 다만 관가에선 특정 부처(기재부) 출신 인사가 요직을 독식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 내정자는 유일하게 행정 경험이 없는 교수 출신이다. 안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의 김기춘 전 비서실장 사위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복지와 연금 분야 전문가인데 문재인...
[조일훈 칼럼] 이재용이 직원 밥값 빼먹는다는 기묘한 상상력 2022-04-27 17:22:19
과거 삼성 미래전략실이 삼성전자 등을 동원해 웰스토리에 부당하게 많은 밥값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웰스토리가 이렇게 얻은 이익을 모회사인 물산에 배당금으로 제공했고, 이 돈은 다시 물산의 대주주인 이 부회장 일가에 들어갔을 것이라는 단계적 배당론까지 보도자료에 적시했다. 사건의 발단은 2012년 말...
尹정부비전 '다시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나라'로 선정 2022-04-27 15:31:41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정해졌다. 국정운영 원칙으로는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이 제시됐다. 최종학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은 27일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국정비전 및 국정운영 원칙'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인수위원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프랑스 대선] 5년 전보다 더 분열…마크롱, 6월 총선 '비상' 2022-04-25 06:28:03
제1야당 대표를 총리로 임명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역대 대통령들은 이러한 선택을 해왔다. 좌파 진영의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이 재임한 1986∼1988년과 1993∼1995년, 우파 진영의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재임한 1997∼2002년이 그랬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대선 출마를 1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