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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국방장관회의 인태 4개국 첫 초청…韓, 차관 참석할듯(종합2보) 2024-10-01 20:53:42
한국 정부는 국정감사 일정 등을 고려해 김용현 국방장관 대신 김선호 차관이 대리참석하는 쪽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초청받은 사실을 확인한 뒤 "장관의 일정 등을 고려해 차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등 나토의 IP4 파트너국은 이미 나토 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엔...
퇴임 멕시코 대통령 기자회견만 1천500번…"매일 언론과 소통" 2024-10-01 02:50:12
안에서 성공적으로 국정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현지 일간 라호르나다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1929년 이후 90년 가까이 멕시코 정치사를 지배했던 우파 보수 성향 정치 문화를 왼쪽으로 돌리며 개혁 드라이브를 걸었고, 근로자·약자 위주 정책을 통해 수십년간 정치권으로부터 무시당한다고 느꼈던 많은 주민에게...
'1심 무죄' 이재용 2심 첫 공판…檢, 뒤집기 어려울 듯 2024-09-30 14:46:41
국정농단 사건에도 연루되며 80여차례 법정을 오가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회장과 삼성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8년간 이어지는 셈입니다. <앵커> 1심 법원에서는 이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지 않았습니까? 그 배경은 뭡니까. <기자> 검찰이 제시한 증거의 효력이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천하람 "기업 규모 따라 제도 효과 달라…세제 개편에 참고해야" 2024-09-30 14:26:55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세액공제의 효과와 관련해 그간 실증 분석 자료가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분석을 통해 시설투자세액공제는 대·중견기업, 연구개발세액공제는 중소기업의 투자 유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법인세 세제 개편에 참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국가전략기술 등에 대한 시설...
인천 경제자유구역 확대에 사활 건다…강화 남부 신규신청 유력 2024-09-25 16:10:50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국내 관련 산업을 10조원 규모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2027년까지 1000억원 이상의 그린바이오 전용 펀드를 확대하고 종자, 미생물, 동물의약품, 곤충, 천연물, 식품소재 등 6대 분야에서 산업...
인구전략기획부 추진단 출범…조직·예산 등 부처신설 준비 2024-09-24 17:47:58
전략기획부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령·규정의 제·개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예산 편성과 청사 확보 등에도 중점을 두고 설립 준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이민, 지역소멸 등 각종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인구전략기획부를 부총리급으로 신설하기로 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런 내용을 담은...
"숄츠 싫지만 극우는 막자"…獨 집권당 막판 역전 2024-09-23 18:31:26
총리가 국정 운영에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훌륭한 총리라고 생각한다는 유권자는 42%에 그쳤다. 반면 디트마어 보이트케 브란덴부르크 주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97%에 달했다. 52%는 보이트케 주총리가 없었으면 SPD에 표를 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75%는 AfD의 득세를 저지하기 위해...
정책·스타일 너무 다른 해리스와 트럼프, 당선시 내각 선택은? 2024-09-23 05:59:02
전략·기획·역량 담당 차관보도 국방장관 후보로 거론된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필 고든 부통령 안보보좌관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많다. 유럽·중동 전문가인 그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때부터 해리스 부통령의 국가안보부보좌관을 맡았으며 2022년 3월 부통령 안보보좌관으로 승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내각에 공화당...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공채 출신 첫 임원도 탄생 2024-09-20 18:46:38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는 전략·감독 담당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금감원은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적임자로 임원 공석을 채움으로써 조직의 안정 및 효율을 도모했다"며 "특히 중요 현안이 집중된 부문의 현 부서장을 해당 부문 임원으로 임명해 당면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김건희 대통령 놀음" 지적에…김정숙, 재벌 총수 오찬 재조명 2024-09-19 19:10:01
문 대통령이 지난 박근혜 정권 때 국정 농단 사건을 의식해 공식 행사 외에 대기업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만남을 꺼려온 상황에서, 김 여사의 대기업과의 비공개 오찬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당시 김정숙 여사는 "소외되고 좌절하던 사람들이 따뜻한 손길로 용기와 희망을 얻도록 기업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