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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 교수 2024-02-25 18:06:42
담당하고 있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조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특히 SIAC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중재법원으로 관할권 심사, 중재인 임명, 중재인에 대한 이의 재판 등을 수행하며 국제중재의 정책과 법제를 결정하는 총괄 기구다....
[단독] 법무부, 초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 교수 내정 2024-02-25 13:00:01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조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특히 SIAC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중재법원으로 관할권 심사, 중재인 임명, 중재인에 대한 이의 재판 등을 수행하며 국제중재의 정책과 법제를 결정하는 총괄 기구다. 정 교수는 국제법무국에서 국제중재산업 활성화와 국제분쟁 대응 등을...
장·차관 공백에…아시아 중재허브 감감 무소식 2024-02-18 18:10:07
주주총회 도입 등 민생과 밀접한 정책에 힘을 쏟으면서 상대적으로 중재산업 육성정책엔 속도를 붙이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2차 계획 수립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한국이 중재·조정사건뿐 아니라 관련 국제기관 및 회의 등을 유치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법무부는 국제법무국 출범 당시 상설중재재판소(PCA)...
"해외근무 지원자가 한명도 없어요" 2024-02-06 17:18:48
되고 상사의 시야에서 벗어나며 인정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다. 장기 해외근무로 인해 상사와 동료들에게 잊히게 되었다는 씁쓸함을 토로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조직은 해외로 파견된 구성원의 소속감과 성장을 보장해줘야 한다. 해외근무 중인 구성원이 현지에서 기여한만큼 평가받고, 해외에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공급도 검토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이 대목을 가장 주목하고 있다. PBOC가 국채를 인수한다면 ‘부(負)의 화폐화(bond monetization)’ 방안이다. 중국 공산당이 모든 금융사와 금융권 인사를 장악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동원할 수 있는 카드다. 작년 10월 이후 3개월 연속...
해녀가 동해바다서 채취한 씨트리 성게알젓 “영양식, 술안주로 안성맞춤” 2024-02-03 10:00:05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씨트리는 1977년 설립된 보성상사를 모태로 한다. 2005년부터 이마트에 성게알젓과 생성게알, 냉동성게알 공급을 시작했다. 2009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3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2019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로 인증받았다. 2020년에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홍콩 행정수반 "국가보안법 조속 입법…허위정보 대응팀 구상" 2024-01-25 18:07:05
'中본토 민·상사판결(內地民商事判決) 상호강제집행 조례'가 발효된다. 홍콩과 중국 본토 법원에서 민사·상사 판결에 대한 상호 인정 및 집행을 가능하게 하는 법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중국 법원 판결로 홍콩의 자산 몰수 가능성이 제기되자 홍콩 당국은 중국 본토 판결이 홍콩에서 자동으로 발효되는 것이...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에 추경호 前 부총리 2024-01-19 18:35:27
이상 닮상 명단에는 추 전 부총리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이 이름을 올렸다. 득표 수 전체 1위는 강 국장이 차지했다. 과장급에선 이준범 기획재정담당관, 심현우 대외경제총괄과장, 김봉준 국제경제과장, 이성원 재정정책총괄과장 등 8명이 뽑혔다. 추 전 부총리는 과장 시절 닮상으로 선정...
'안 닮고 싶은 상사' 투표 결과에 충격 휩싸인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19 12:59:25
김봉준 국제경제과장,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 심현우 대외경제총괄과장, 윤수현 지역경제정책과장, 이성원 재정정책총괄과장, 이준범 기획재정담당관, 장보현 물가정책과장이 닮상으로 선정됐다. 이준범 과장과 심현우 과장은 과장급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닮상에 세 번 뽑힌 사람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이번엔...
기획재정부 '닮고 싶은 상사' 추경호…최지영 차관보 3회 선정 2024-01-19 11:07:10
싶은 상사'에는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 등 3명이 선정됐다. 추 전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기재부 장관으로 작년 12월 말에 임기를 마쳤다. 과장급에서는 이준범 기획재정담당관, 심현우 대외경제총괄과장, 김봉준 국제경제과장, 이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