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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축'은 이제 없다…트럼프 2기 안보라인에 장성 배제돼 2024-11-13 13:46:09
권력 내부의 '다른 목소리'는 존재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 국방장관 지명자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를 발표하면서 각각 "미국 우선주의의 진정한 신봉자", "미국 우선주의 외교정책 의제의 강력한 옹호자"라고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자...
'트럼프가 홀딱 반한' 막강파워 머스크, 관료주의 수술 집도한다 2024-11-13 12:15:20
이제 공식 직함을 갖게 된 만큼, 거침없이 권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스크는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머스크를 발탁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직후 이 성명을 그대로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뒤 "정부효율부. 그 상품은"이라는 글 옆에 불꽃 그림의 이모티콘 3개를 붙였다. 또 그동안 민주당에서 트럼프...
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확 달라진 워싱턴의 정치권력 지형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초 초박빙 접전이 예상됐던 이번 대선에서 7개 경합주를 싹쓸이하며 선거인단 312명(해리스 226명)을 확보하는 등 압승을 거뒀다. 또 유권자 일반 투표에서도 경쟁자였던 해리...
"트럼프, 머스크에게 홀딱 빠졌다"…머스크의 힘 더 막강해져 2024-11-12 09:41:27
관여" 이해 충돌 문제로 공식 직책 대신 막후 권력 행사할 가능성도 거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관계가 당선 후 며칠 새 더욱 끈끈해지면서 머스크의 정치적인 힘이 더 막강해진 양상이라고 미 언론이 11일(현지시간) 잇달아...
코인! 코인! 트럼프의 ‘비트코인 슈퍼왕국’ 구상! 그 실체가 뭐길래 전 세계가 열광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2 07:52:25
것 진단 Q. 완벽한 레드 스윕이 달성됨에 따라 권력욕이 강한 트럼프 당선자가 집권 1기 실패를 바탕으로 독재시대를 꿈을 꿀 것이라는 시각도 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대통령 역사상 완벽한 레드 스윕 달성 - 백악관뿐만 아니라 상하원·연방 대법원까지 접수 - 내각, 집권 1기 뼈아픈 경험으로 충성파로 구성...
"용돈 끊기기 38일 전"…젤렌스키 조롱한 트럼프 장남 2024-11-11 16:38:10
이번 대선에서 아버지의 전적인 신임을 받으며 권력 전면에 나섰다.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선임하는 데에도 트럼프 주니어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정권 인수팀에서 2기 내각에서 기용할 인사들에 대한 검증 작업을 비롯해 정권 인수 과정 전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2024-11-11 15:26:25
대선에서 아버지의 전적인 신임을 받으며 권력 전면에 나섰다.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선임하는 데에도 트럼프 주니어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 트럼프 주니어는 현재 정권 인수팀에서 2기 내각에서 기용할 인사들에 대한 검증 작업을 비롯해 정권 인수 과정 전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 "김정은, 파병 대가로 러시아서 상당한 군사기술 지원 기대" 2024-11-11 04:29:01
메시지는 평화적인 권력 이양"이라면서 "그다음 국내 및 외교 정책 등 주요 이슈를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교 문제에 대해선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남은) 70일 동안 의회와 차기 정부에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떠나선 안되며, 이는 유럽이 더 불안정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강조할 것"이라면서 "일본...
[트럼프 재집권] 러 "대립 아닌 평화 얘기…긍정적 신호" 2024-11-10 21:27:13
조 바이든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까지 몇 개월간 권력을 쥐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면서 "그 시간 동안 그들이 (러시아에) 혼란을 일으키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들의 러시아 혐오가 없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동훈 "李 무죄라면 판사 겁박 시위 대신 재판 생중계 해야" 2024-11-10 17:49:08
대표는 집회에 참석해 “이제 국민이 위임된 권력을 남용하는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그들 스스로 마지막 기회를 걷어찼기 때문에 이제 행동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1차 집회(2일)에 30만 명, 2차 집회(9일)엔 20만 명이...